1950년 이후 가장 강력…1997·2015년 기록 넘어설 듯 '초강력'을 넘어 '최강' 엘니뇨가 올겨울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5월 시작한 엘니뇨가 '역대 가장 강한 엘니뇨'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6일 밝혔다. 엘니뇨는 열대 태평양의 엘니뇨·라니냐 감시 구역 해수면 온도가 3개월 이동평균으로 평년보다 0.5도 높은 상태가 5개월 이상 지속하면 그 첫날 발생한 것으로 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11∼17일 엘니뇨·라니냐 감시 구역 해수면 온도는 30.0도로 평년 치를 3.3도나 웃돌았다. 평년 치와 편차가 1.5도 이상이면 '강한 엘니뇨'로 분류하는데, 이 기준선을 한참 뛰어넘은 것이다. 엘니뇨·라니냐 감시 구역 해수면 온도 평년 편차는 10월 기준으로 2.6도, 8∼10월 이동평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