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산행01

2007 - 26

장 불재 2007. 6. 22. 08:47

□ 2007 - 26 모악산 793.5m(전북 전주, 김제, 완주)

 

 ☞     때  : 06. 17 (일) (맑았음, 최고기온 31.8도)

 ☞ 흔  적 : 상학종점 → 천룡사갈림길 → 천일암갈림길 →천룡사 → 정상

                 → 비단길3거리 → 약수터 → 비단길 → 신금마을 → 버스종점

 ☞ 거  리 : 약 7.6 키로미터

 ☞ 시  간 : 09:38 - 12:58 (03시간20분)

 ☞ 동 반 자 : 홀로 

 

 오랜만에

천룡사 길을 택해본다.

 

정상에서 천룡사로는

딱 한번 하산한 적이 있었지만,

 

천룡사에서 정상으로는

한번도 오른 적이 없어

오늘은 그 길을 선택한다.

 

정상을 오르던 중

무덤이 있는 전망바위에서의 조망은

 정상에서의 조망못지 않았다.

 

정상에 올라 비단길로 하산하여

산행을 마무리 한다.  

 

주차장에서 본 치마산 이고요, 

 

성황당 다리에서 본 계곡 풍경입니다. 

 

 오늘은 좌측길

 동곡암(지금은 동곡암이 천일암으로 바뀜) 방향으로  

 

 이런 계단을 올라서 갑니다. 

 

모악산이 기수련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하더니

다리도 언제부터인지 선불교가 됐고요, 

 

선불교 좌측계곡도 선도의 골짜기가 됐네요. 

 

선도의골짜기 1 

 

 선도의골짜기 2 

 

선도의골짜기 3 

 

선도의골짜기 4 

 

선도의골짜기 5 

 

선도의골짜기 6 

 

선도의골짜기 7 

 

선도의골짜기 8

선도의골짜기를 계속 오르지 못하고 

 

이곳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오릅니다.

 

 언제 시간을 내서 선도의골짜기

처음부터 천일암까지 가봐야겠습니다.  

 

천룡사 가는 길 1 

 

천룡사 가는 길 2 

 

천룡사 가는 길 3 

 

된비알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오르다 보니 

 

천룡사가 고개를 내밉니다. 

 

천룡사에 올랐습니다.

 

산령각이구요, 

 

대웅전 입니다. 

 

대웅전 옆의 기도터고요, 

 

대웅전에서 바라본 전주방향  입니다. 

 

요사채로 갑니다. 

 

천룡사의 시계와 

 

천룡사 간판입니다.

천룡사에서 바라본 구이 저수지고요, 

 

천룡사의 장독대 입니다. 

 

있을건 다 있습니다. 

 

천룡사의 종입니다. 

 

약수터 인데요,

이 약수터가 모악산에서는 물맛이 젤 좋다고 합니다. 

 

그래선지 오늘도 물 받으려는

사람들과 물병이 가득합니다.

 

미안해서 물 한바가지만 먹자고

겨우 말을 건네고 물을 얻어 먹습니다. 

 

청룡사 뒤로 이런 너덜길로 정상을 향해 오릅니다. 

 

20여분을 오른 후 무덤이 있는 전망바위에 섰습니다. 

 

올려다 본 정상의 모습이구요, 

 

전주 시가지 

 

고덕산 

 

경각산 

 

590봉과 그 너머로 치마산 

 

오봉산 

 

중간 하얀부분이 대원사 

 

바로 요 아래가 천룡사인데 보이질 않네요. 

 

사진 중앙 산허리의 조금 하얀 부분 앞이  천일암이 있는 곳

 

정상에서 만나 내성 아우와 기배 아우

 

일명 떼보와 얄개 ㅎㅎㅎ 

 

오늘도 장군바위와 

 

매봉 능선은 변함이 없는걸 보고 

 

비단길의 약수터에서 

 

약수 한바가지 마시고 하산하여

산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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