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산행01

2007 - 25

장 불재 2007. 6. 14. 11:07

 

 □ 2007 - 25 모악산 793.5m(전북 전주, 김제, 완주)

 

 ☞     때   : 06. 10 (일) (맑았음)

 ☞ 흔   적 : 상학종점 → 송학사 → 송학사능선 → 정상→ 비단길3거리

                  → 약수터 → 약수터계곡길 → 신금마을 → 버스종점

 ☞ 거   리 : 약 7.6 키로미터

 ☞ 시   간 : 09:25 - 12:40 (03시간15분) 

 ☞ 동반자 : 홀로

 

오늘은

산행코스를 변경해본다.

 

송학사를 들려서 능선으로 해서

약수터 계곡으로 산행을 계획한다.

 

송학사는 자주 앞을 지나지만

 방문은 20여년만인 것 같다.

 

많이도 변했다.

 

당시에는

 덩그러니 2채만 있었는데

지금은  몰라보게 변했다.

 

너무 호화스럽게

 치장했다는 생각이 든다.

 

송학사 능선을 오르는 길은

 안부4거리 까지는 거의 숲속 길로

오르기 때문에 시원하고 호젓하나,

 

 대원사 길에 비해 거리가 멀고

약수터가 없어서인지 산님들이

그리 즐겨하는 등산로는 아니다.

 

정상에 오른 후

약수터 길로 하산을 한다.

 

이 등산로도

 나로서는 20여년 만에 찾는 길이다.

 

송학사 능선길보다도 더 호젓한 길이다.

 

신금마을에 도착 할 때까지

 7명의 산님만 만났을 뿐이다.

 

실로 오랜만에

 한산한 등산로를 걸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서  산행을 마친다.

 

 

버스종점이 집단시설지구로  변경되여 

지금은 한가해진 상학 버스종점 

 

로그인 경양식집 풍경 

 

 송학사 1

 

송학사 2 

 

송학사 3 

 

송학사 4 

 

송학사 5 

 

송학사 6 

 

송학사 7 

 

송학사 8 

 

송학사 9 

 

송학사 10 

 

송학사 11 

 

송학사 12 

 

송학사 13 

 

송학사 14 

 

송학사 15 

 

송학사 16 

 

송학사 17 (앵두) 

 

들머리 

 

옛날 등산로 

 

 할머니가 사시던 집인데 지금은 폐허가 되었음. 

 

송학사 뒷뜰의 돌탑  

 

시원한 등산로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과  

 

집단시설지구 들머리

 좌측이 올라온 능선 

 

 도립미술관 뒤의 590봉 

 

경각산과 구이저수지 

 

전망대 바위 

 

정상에서 본 장군바위  

 

매봉능선

 

저능선도 걸어 본지가 한참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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