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검.경찰은 즉시 조사로 정직한 산의 가치 사회 구현
등산 모험은 정직한 땀의 결과물 상징
자연은 사람과 산을 차별하지 않는다. 바람이 불고 햇볕을 주는 것도 모두에게 공평하다. 어떤 신앙이든 재산의 유무 학식의 유무 누구에게나 공정한 세계가 산을 오르는 모험 과정이다.
도전의 시 작은 누구에게나 다 같은 출발선에 있고 노력한 만큼 도달 할 수 있다. 그곳이 각자의 정상을 확인하게 되는 정직한 행위가 등산, 탐험의 세계다.
규칙과 그것을 심판하는 것은 각자에게 있으니 스스로의 선택에 따라 자유도 되지만 절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겸손하지 못한 과욕은 자신 혹은 동료의 생명이 위협받는다.
인생의 스승 자연과 탐욕주의자들
아름답고 안전한 산행을 위해서는 자연사랑 사람사랑 자신사랑의 명제가 주어진다. 곧 등산은 댓가나 보상 없는 무상(無償)의 행 위이다.
이 과정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정신의 정화를 얻는 것이 순수한 대자연 활동이다. 그래서 자연과 산행은 인생의 스승이라고도 한다. 이 순수하고 훌륭한 철학은 많은 이들의 존경의 대상이며 자신도 그렇게 실행하길 원한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산악정신의 기본 가치관이다.
그러나 한국은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한산악연맹과 아웃도어업자들, 타이틀맨 탐욕주의자들이 “히말라야 14좌가 최고의 선”이라고 둔갑시켜서 저들끼리 경쟁하다고 사고를 유발시켜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산행은 각 자 저마다의 자유가 있으니 스스로 그렇게 하면 되는 것이다. 문제는 이 탐욕주의자들은 자신의 타이틀 명예 이익을 위하여 타인의 생명과 정부와 국민을 기만하였다는 사실이다.
히말라야 14좌는 관광이다. 본지 16년전 부터 문제 제기
“히말라야 14좌 등반”은 한마디로 “히말라야 관광”이다. 이미 16년 전에 본지는 기사로 주장한 내용이다. 8천미터는 보통 5~6,000m 까지는 헬기나 말을 타고 가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하고 등반을 시작하여 최고로 높으면 2,850m까지 등반을 한다. 가이드(셀파)가 산소통을 지고 옆에서 ‘14좌맨’에게 먹을 것을 공급해 주고 정상에 이르는 전구간의 경사면에서 로프와 텐트를 설치하는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그리고 정상에서 태극기를 들고 마치 국위 선양인양 눈물을 흘리는 쇼를 한다. 셀파에 의존해 고작 2,800m 두발로 걸어 오르고 나서 ‘8천미터는 신이 허락한 자만이 오른다’고 명언 같은 것을 남발한다.
산에 따라 다르지만 에베레스트는 1인당 약 4천만원을 지급한다. 8천미터는 등산의 난이도가 높은 게 아니라 비용이 높아서 못가는 경우가 되는 셈이다.
국내외 전문산악인들은 엄홍길 같은 류의 14좌 히말라야 관광객이 주장하는 인간의 한계극복, 위대한 인간승리라는 표현에 반대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개인의 주관적인 영역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산악인, 국위선양 운운은 단호히 반대한다.
그것은 객관성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산악단체나 산악매거진에서 상을 받거나 인정 평가를 받는 객관적인 과정을 거친 것이라면 그 결과를 존중한다.
한국인 히말라야 14좌 (자칭)등정자와 국내용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씨를 비롯한 한국인 히말라야 14좌 8명의 (자칭)등정자라고 국내에서 주장했으나 국제단체로부터 2022년에 전원 미등정 판정을 받았다.
독일의 산악기록을 전문으로 하는 주르갈스키가 리더인 국제조사팀은 정밀하게 GPS 드론 실사한 결과 히말라야 8,000m 14좌 등정한 한국인은 전무하다.
엄홍길은 10개 나머지 7명은 11개 등정자들이다. 그렇다고 이들 히말라야 14좌 관광객들을 영웅화 하는데 주도한 대한산악연맹이나 14좌 관광객 당사자들은 자신들을 미등정이라고 조사해 발표한 이 단체에 대한 입장을 전혀 밝히지 않았다.
물론 본지가 36년간 매월 발행하는 전문 산악 매거진으로 이러한 사설(社說)을 발표하는데도 저들 히말 라야 14좌 관광객들과 대한산악연맹은 일언반구도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간의 허위 기록으로 영웅처럼 기득권을 누렸는데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을 꺼리기 때문일 것이다.
세계적인 등반은 ‘히말라야 14좌 관광’ 아닌 전문 ‘버티컬 등반’
미국의 요세미티 엘캐피탄 정상을 오르는 사람들에게는 두 개의 코스가 선택가능하다. 까마득한 수직(Vertical)의 암벽을 손발 4지점 을 이용해 오르는 길과 뒤쪽의 완만한 경사도에 설치된 와이어 로프를 잡고 두발로 걸어서 올라가는 길이 있다.
어느 길이 더 가치가 있다거나 위대하다고 비교할 수 없다. 저마다의 소중한 경험이고 능력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순수한 산악정신이다.
히말라야도 마찬가지이다. 3천미터가 넘는 수직의 암벽으로 구성된 히말라야 로체남벽이나, 비록 5천, 6천미터일지라도 손발 4지점을 이용해 오르는 전문 버티컬 등반이 있다.
반면 두발로 걸어서 셀파 가이드에 의존하여 14개의 히말라야 정상을 정복한 사람이 있다. 후자는 개인의 경험으로 존중은 해 주지만 전문산악인 영역에 들지 않는다.
진정한 전문산악인 평가는 ‘황금피켈상’ 기준
순수한 등반을 기준으로 전문 등반을 평가하는 것은 ‘황금피켈 상’이다.
이 상은 프랑스 전문 산악 매거진 몽타뉴(Montagnes)와 세계고산등산협회(GHM)가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등반을 이룩한 산악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산악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리는 세계 산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순수한 등반’의 등반평가는 셀파 헬기 산소 이용 등 물질을 멀리하고 인간 한계 능력으로 수직의 벽을 손발 4개지점으로 오르는 기준을 이른다.
물론 대상산을 놓고 시간을 정하거나 타인과 경쟁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다. 정상을 오른 단순 결과주의가 아닌 어느 코스로 오르는지 과정주의가 더 중요한 목적이다.
따라서 오직 정상 정복만을 목표로 셀파에 의존하는 두발로 걷는 히말라야 8천미터 14좌 정복자(관광객) 들은 이 상의 후보조차 들지 못했다.
히말라야 14좌 사기행각에 놀아 난 정부는 재검증하라
대한산악연맹이 주도하여 히말라야 14좌 등정으로 국위 선양이라고 날조하였다. 이로서 정부에서 최고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마침내 사기 행각이 정부에서 보증을 서준 셈이다. 국제단체에서 상을 받거나 해외의 언론에 단 한줄도 안나오는데 어찌 국위선양인가 말이다.
당시 대한산악연맹 전무이사 김병준은 ‘엄홍길 박영석은 세계적으로 온 인류가 존경할 만한 영웅’이라고 국내 언론에 회괴망측한 말로 추켜세웠다.
전 대한산악연맹 회장을 역임한 김영도(77에베레스트 대장)씨는 ‘한국은 선진 등산국가들을 제치고 선두에 섰다’고 터무니 없는 주장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글로벌로 끌어 올렸다.
그야말로 국내용 세계적인 산악 영웅 만들기 조작단인 셈이다. 이러한 날조의 여파로 인하여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히말라야 14좌 대상자를 영웅으로 미화 포장하는 작업을 현재도 진행중이다.
이 지경에는 사실 공무원들이 무슨 잘못일까 싶다. 등산의 숭고한 정신과 선한 이미지를 역으로 이용하여 대외에 원인을 제공한 산악단체와 상업적인 14좌 산악인이 문제일 것이다.
산악계 적폐청산은 건강한 사회로 가는 바탕
작금 이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사필귀정으로 가야 한다는 전문 매거진 〈사람과 산〉의 의무이자 책임감 때문이다.
AI 인공지능시대가 미래를 이끈다고 하여도 변함 없는 것은 사람은 저마다의 능력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사회는 첨단 사회에서도 소중한 가치이다.
이러한 것의 상징이 대자연 모험과 등산 도전 활동이다. 그러한 활동이 땀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정직한 사회를 만든다.
그래서 전면의 부도덕하고 일그러진 영웅들이 모험과 도전의 상징이 될 수 없기에 새정부에서 청산해 주길 바라는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진짜 대한민국’ 슬로건이다.
문체부는 공적조서 검증과 대한산악연맹 전직 회장 이인정, 전무 이사 김병준, 사무국장 이의재, 14좌(자칭)등정자 엄홍길 등을 조사해야 한다.
당연히 검.경찰은 적폐청산과 올바른 사회 만들기 차원에서 예산낭비를 비롯한 허위 기만 공훈자료 여부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해야 할 것이다. 검.경 조사에서 고발이 필요하다면 본지가 전문산악인 고발단을 구성할 용의가 있다.
2025。08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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