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山 - 길

2022 – 18 태종대둘레길 03

장 불재 2022. 7. 9. 09:05

영도등대(影島燈臺)

 

1906년 12월

'목도(牧島)등대'가 점등되었다.

 

일제의 병력과 군수물자

수송선박의 안전을 위해서였다.

 

목도는

옛날 섬 안에 말을 방목한데서 이름이다.

 

1948년 1월 4일에

목도 등대를 절영도 등대로 개칭하였으며,

 

1974년 12월31일

영도등대로 개명하였고

 

1988년 8월 1일에는

영도항로표지관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목도와 절영도는 모두 영도의 옛 이름이다.

 

 

영도등대

 

영도항로표지관리소(좌)와 "무한의 빛" 조각 작품

 

 

 

 

망부석(望夫石)

 

박제상(朴堤上)이

신라 눌지왕(訥祗王)때

 

일본에 볼모로 잡힌

왕자를 구출하고 순절했다.

 

박제상의 아내는

이 바위에서 왜국을 향해

 

무사귀국을 기도하며 애태우다

그만 돌부처가 되었다하여

 

그 바위를

'망부석' 이라 불렀다.

 

 

망부석

 

 

 

신선암(神仙岩)

 

신라시대에는

'풍월대'라 불렀는데

 

선녀들이 내려와 놀고

아이를 낳기도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임신부가

여기서 기도하면 순산 하고,

 

신라 태종무열왕이나

조선의 태종과 같이

 

삼국을 통일 내지 나라를

반석에 올려놓을 인물을 낳는다 했다.

 

 

주전자섬(생도)

 

 

당겨본 주전자 섬

 

 

해기사명예의전당

 

 

태종사로 간다.

 

 

태종사가는길

 

 

※ 태종사는 사찰탐방 참조

 

영도유격부대 유적비

 

 

약수터

 

 

돌아온 다누비열차 승강장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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