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전망대(太宗臺展望臺)
예전에
자살 바위가 있었던
기암절벽 위에 세워진 전망대이다.
이곳에 서 있으면
가까이로는 오륙도를
멀리로는 대마도를 볼 수 있다.
전망대에
설치되어 있는 망원경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점, 식당 등도 위치해 있어
태종대를 찾은 이들에게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태종대전망대
2층으로 간다.
2층에서 바라본 풍경
모자상(母子像)
한국전쟁이후
세상을 비관하여
자살 바위에서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여
삶의 안식과 희망을 찾도록
하기 위해 1976년에 설치되었다.
두 아기를 안고 있는
모자상이 세워진 후
실제로 자살률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포토존
등대가면서 돌아본 전망대
다누비열차 등대역
등대가는길
등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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