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사리재에 왔다.
깨사리재는 1005번 도로가 지나는
사천시와 하동군의 경계가 된다.
이명산은
저 1005번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오른다.
하동군 방향
사천시 방향
시멘트 도로를 따라
이명산으로 간다.
도로를 따라 오르다
우측 숲길로 오르면 철탑에 도착한다.
산박하꽃
철탑을 지나
다시 시멘트도로 나와
조금 가다
다시
우측숲길로 들어서면
급경사의 된비알이
이명산까지 계속된다.
이 구간은
조망이 없어 매우 답답하고
코가 땅에 닿을정도고
땀깨나 흘려야 한다.
빨갛게 익어가는
청미래
이명산(理明山)
경상남도 하동군의 진교면 월운리·
북천면 직전리에 걸쳐있으며
사천시 곤양면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 570m의 산이다.
『해동지도』(하동), 『해동여지도』(하동), 『광여도』(하동) 등의
고지도에도 이맹산이 그려져 있다.
『대동여지도』에는 이맹점(理盲店)이 봉명산 위쪽에 표기되었다.
『하동지』에 의하면, "지리산 한 맥으로
시루봉, 닭구봉, 차일봉, 깃대봉과 병립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이맹점에는 이맹굴(理盲窟)이 있었다고
『신증동국여지승람』(하동)에는 기록하였으며,
『여지도서(보유)』(하동)에 "지금은 없다"라고 한 것으로 보아
18세기 중엽 이전에 없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맹점에는 용지(龍池)가 있어서
마을 사람들 중에 맹인들이 많이 나고 두려움의 대상이었는데,
경주의 사례를 적용하여 산의 용을 진압함으로써
이를 방지했다는 내용의 전설이 있다.
용지는 이명산의 서편에 위치한 달구봉에 있는데,
화철석을 달구어 넣은 곳이라 하여
달군봉이라고 하였던 것은 닭구봉으로 부르고
한자로는 계봉(鷄峯)이라 하였다.
해발 570m인 이명산에 왔다.
이명산 정상석
또 하나의 정상석
아마 이명산 최고봉이
상사봉(想思峯)인 모양이다.
인증을 남기고
사방을 조망한다.
헌데 연무로
조망이 좋지않아서
어디가 어딘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맑은 날에는
지리산 천왕봉도 보인다는데...
오늘 그중에서도
제일 잘 보이는
해발 849m인 하동 금오산은 알것 같다.
금오산을 당겨본다.
.
.
.
.
이명산 아래 그늘진 장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계명산으로 간다.
돌탑도 지나
부드러운 길을 가면
또 다른 돌탑군이 반긴다.
잠시 조망바위에 서본다.
가운데 높은 봉우리가
시루봉이라 불리우는
해발 548m인 계산이다.
시루봉을 당겨보고...
마애불이 100m남았다.
마애불이 있는
제1시루떡바위에 왔다.
제1시루떡바위 사면에 있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6호인
이명산마애석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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