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 36 억불봉~노랭이봉(전남 광양시)
♣ 포스코 백운산수련원을 품고 있는 억불봉과 노랭이봉!
☞ 때 : 04. 30(목) (대체로 흐리고 이따금 맑은 날씨)
☞ 흔 적 : 바위가든 →제철주차장 →노랭이골 →노랭이재 →헬기장 →억불봉
→헬기장 →노랭이재 →노랭이봉 →능선 →제철주차장
☞ 시 간 : 09:21 ~ 14:31(05시간10분, 휴식포함, 본인기준)
☞ 거 리 : 약 9.2km
☞ 참 석 : 전북등고산악회
억불봉(億佛峰)
전라남도 광양시의 옥룡면과
진상면 경계에 있는 고도 997m 산이다.
백운산이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에 있으며,
이곳에서 성두천 등이 발원해 수어천에 합류한다.
동남쪽 산록에 수어 저수지가 있다.
조선 시대에는 업굴산(業窟山)이라 불렀다.
『신증동국여지승람』(광양)에
"업굴산(業窟山)은
백계산(白鷄山)의 동쪽 지맥(支脈)이다."는
기록에 처음 등장한다.
『증보문헌비고』에도 업굴봉으로 나오나
『조선지지자료』에 진상면 성두리에 있는 산으로
억불봉(憶佛峰)이 수록되어 있다.
『해동지도』에 백운산 줄기가
남쪽으로 뻗어 업굴봉(業窟峰)이 되며
산 동편으로 용추(龍湫)가 묘사되는 등
조선 후기 대부분의 고지도에 '업굴'로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조선지형도』에는
'억불봉(憶佛峰)'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기록들로 보아
업굴산이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억불봉으로 변화되고
후에 한자가 '생각할 억(憶)'에서
'헤아릴 억(億)'으로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오늘은
억불봉과 노랭이봉만 산행을 하기로 하고
ㅂ포스코수련원 입구에서 하차한다.
수련원까지 2km
어제 내린비로
계곡에 물이 제법 불었다.
대기업에서 가꿔서인지
수련원 가는길이
무척 아름답다.
편백나무 숲
주차장이다.
2011년 2월에 왔던 기억이 난다.
붉은병꽃나무
백운산수련원
안내도를 보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피나물 군락
봄맞이꽃
저위가 노랭이재
각시붓꽃
노랭이재다.
노랭이봉은 나중에 들리기로 하고
좌측인 헬기장 방향으로 간다.
며칠만 지나면
철쭉꽃이 무척 아름답겠다.
뒤돌아 보고...
저위가 억불봉가는 헬기장
가야할 억불봉의
우람한 체구를 바라보고...
구름모자를 쓰기전에
빨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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