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사(塔寺)
마이산 서봉
절벽 아래에 있는 사찰로
태고종단 소속이다.
탑사(塔寺)는
그 이름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마이산 석탑에서 유래한다.
1920년경 이갑룡이
마이산에 들어와 암자를 짓고
거주하면서
탑사의 모습을 만들어 나갔으며,
이갑룡은
1957년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는데
평생 동안
108기의 탑을 완성시켰으며
현재
80여 기의 탑이 남아 있다.
1980년 손자 이왕선이
한국 불교 태고종에
‘한국불교태고종탑사’로
사찰 등록을 하였으며,
1986년
인법당을 대웅전으로 고쳐 짓고,
1996년
나한전(영신각)을 지었으며,
1997년
종각과 요사채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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