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11 검단산 (경기 하남시)
♣ 朝鮮朝 王들의 사냥터 河南市의 진산 검단산(黔丹山)!
☞ 때 : 05. 26 (화) (대체로 맑은 날)⇒ 전주다정산악회
☞ 흔 적 : 한국애니메이션고 →오렌지아울렛 →검단산흑연소 →등산로안내도 →데크로드
→충혼탑(back) →산불감시초소 →삼거리 →호국사 →호국사능선 →정상1.0km정목
→전망쉼터정자(585봉)→정상(back) →400봉 →큰고개 →유길준묘 →하남벤처센터
☞ 시 간 : 11:21 ~ 15:43 (04시간22분, 본인기준)
☞ 거 리 약 9.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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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에 앞서
꼭 미리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검단산 산행이었다.
등산로에 있는
호국사를 들린 것이
오늘 하루
힘든 산행이 되었다.
호국사 답사 후
다시 입구삼거리로 back하여
1코스로 진행해야 하는데
호국사 뒤 급경사 깔딱고개로
1시간 8분동안 오르느라
온몸의 진액이 다 빠져 버렸다.
그래도 15년만에
다시 찾은 정상 풍경은
미세먼지
자욱한 풍경속에서
드문드문 옛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면서
피로에 지친
심신을 보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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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산(黔丹山)
검단산 657m은
한강과 접해 있어 산세의 막힘이 없고
동,서,북 3면의 조망이 뛰어 난 산으로
호수같은 팔당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검단'이란 산 이름은
백제 위덕왕 때 검단 이라는
도인(道人)이
은거하여 유래했다는 설과
각처에서 한강을 이용하여
한양으로 들어오는 물산이
이곳에서 검사를 받고 단속을
하는 것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백제 초기 도읍지로 추정되는
위례성의 외성이 있던 산으로
조선시대까지
정상에 봉수대가 있었다 한다.
동쪽으로는
한강과 접해있어 산행이 어려우며
주로 서쪽과 북쪽으로 등로가 개설 되어 있다.
팔당댐 아래쪽 배알미동은
임금을 배알 할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지어진 지명이며,
동쪽으로 자리한 도미진은
백제 제4대 개루왕과
도미의 아내와의 슬픈 전설이 있는 곳이다.
한국애니메이션고 부근사거리에서 하차
아울렛 거리를 지난다.
검단산흑염소 식당앞이 검단산 들머리
검단산 산행 들머리
아빠사랑화장실
한동안 데크로드가 계속된다.
충혼탑으로 간다.
충혼탑
back한 삼거리
산불감시초소
오늘 산행의 문제의 갈림길
호국사엘 들렸다가 back해야 하는데 ~~
호국사입구
데크로드를 오르면 호국사
호국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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