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자연경관과 야생 동·식물 등 자연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통제했던 종주 능선(천왕봉~노고단고개)을 포함한 정규 탐방로 구간을 전면 개방했다.
다만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인 대피소 숙박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탐방객들의 기본편의 제공을 위해 매점과 취사장, 화장실 이용은 가능하다.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측은 “‘입산시간지정제’에 따른 안전한 탐방 계획을 세우고 동절기 안전장비와 보온·방한용품을 챙기는 등 겨울철 산행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특히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 따른 마스크 착용 및 탐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2021~2025세상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文, 취임 5년차 평균 직무 긍정률 37%..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아 (0) | 2021.12.17 |
---|---|
"숨이 가쁘고 잠을 못 자요, 퇴원한지 1년 됐는데"..코로나 감염자들의 절규 (0) | 2021.12.17 |
내년 1월2일까지 전국 모임 4인 접종완료자만..식당·카페 오후 9시 (0) | 2021.12.16 |
'boy+' 화장실은 뭐야? 미국 학교 '성중립 화장실' 설치에 발칵 (0) | 2021.12.16 |
"한국 샤넬 매장은 문 열기도 전에 줄 선다"..韓 명품집착 조명한 외신 (0) | 2021.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