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山 - 길

2021 – 23 조봉산 ~ 계화산 02

장 불재 2021. 5. 31. 13:35

계화도(界火島)

 

계화도는 원래 섬이었으나

1963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사업으로 육지가 되었다.

 

돈지-계화도-문포간에

9,254m에 달하는 제2호 방조제를 쌓아

 

예전에 바다였던 곳을

지금의 광활한 평야로 만들었다.

 

그 유명한 "계화도간척지 쌀"은

이렇게 조성된 계화도간척지에서 생산된다.

 

동쪽은

동진면, 남쪽은 행안면·하서면과 접하고,

 

북쪽과 서쪽은

황해에 면한다.

 

5개리로 이루어져 있다.

1976년 9월 계화도가 계화리가 되고,

행안면에 계화출장소가 설치되었다가

 

1983년 2월 전국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계화출장소가 계화면으로 승격하였다.

 

원래 면적 2.5㎢,

해안선길이 약 7,000m의 작은 섬이었으나,

 

1963년 시작된 동진강 하구의

대규모 간척공사로 육지와 이어졌으며

이 공사로 조성된 경지는 약 46㎢에 이른다.

 

문화재로는

간재선생유지(艮良齋先生遺址:전북기념물 23),

쌍조석간(雙鳥石竿:전북민속자료 17) 등이 있다.

 

 

 

계화산 탐방 안내도가 이곳에 있다.

 

승용차로 간척지인 계화평야를

가로 질러 계화산으로 간다.

 

계화산 가는 길

 

계화교를 건너면 계화리

 

계화리 풍경

 

계화산 출발지인 양지마을회관 주차장

 

양지마을회관

 

양지마을 약수

 

계화산 가는 길

 

담쟁이 넝쿨

 

용도는 모르겠지만

지금도 사용중인 우물

 

장금마을 갈림길인 삼거리

 

초입앤 야자매트길

 

인상 깊었던 대문나무

 

매트길이 끝나고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는 세멘트 말뚝길이다.

 

힘이 무척 든다 ^^

 

제1쉼터

 

재2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