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20 전주부성옛길 05

□ 2021 – 20 전주부성옛길 (전북 전주시)

 

 

♣ 全州府城의 둘레를 따라 걷는 全州紀行 全州府成옛길!

 

☞ 때 : 05. 19 (수) (아주 맑았으나 약간 무더운 날) ⇒ 홀로

☞ 흔 적 : 객사버스정류장 →풍패지관 →걷고싶은거리 →한성관광호텔 →북문지 →한국전통문화전당

             →인쇄문화&가맥거리 →충경로사거리 →대성회관골목 →연지본관 →오거리문화광장

            →영화의거리 →기린오피스텔 →전주영화제작소 →디자트 →객사버스정류장

☞ 시 간 : 13:44 ~ 15:03 (01시간19분)

☞ 거 리 : 약 3.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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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사월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 인 줄 알면서도

 

깜빡하고

어제에 이어서

 

전주부성옛길

걷기에 나섰다가

 

걷는 곳곳마다 몰려든 인파에

깜짝 놀라 생각하니

 

아뿔사!!!

오늘이 “부처님 오신 날” 이다.

 

크~~~

 

이럴땐 사진촬영도

제대로 할 수가 없어

 

대충대충

수박 겉핥기식으로

 

전주부셩 옛길 걷기를

마무리하고 귀가버스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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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패지관(豊沛之館)

 

풍패지관(전주객사)은

조선 초 전주부성을 창건할 때

같이 지은 것으로 추정된다.

 

그 뒤 성종3년(1473)에

전주부윤 조근이

 

전주사고(全州史庫)를 창설할 때

남은 재력으로 객사를 개축했다는 기록이 있다.

 

전라감영의 권위와 명예를 상징하는

매우 중요한 뜻을 지닌 보물로,

 

주관 정면에는 풍패지관이라는

유려한 초서체의 대형 현판이 걸려 있다.

 

명나라 재상

주지번의 글씨로 전해지는데,

 

여기서 풍패란

한고조의 고향지명으로,

 

전주가 바로 조선왕조의

발상지라는 높임이 담겨져 있다.

 

도심 한복판에서

만나게 되는 풍패지관(전주객사)은

뜻밖의 여유를 갖게 한다.

 

 

보물 제583호 전주 풍패지관

 

걷고싶은거리

 

구)한성여관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한성여관 뒷골목

 

전주부성 북문지

 

 

한국전통문화전당

 

한국전통문화전당은

한국적 정체성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전통문화의 대중화 · 산업화 ·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전통문화의 가치를 체계화하여

차별화 콘텐츠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고,

 

창의적 아이디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전통문화를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며,

 

즐기고 관광하며

체험하는 열린 공간이다.

 

 

한국전통문화의전당

 

휴일이라고 문 잠긴 2층 홍보관

 

2층에서 바라본 한국전통문화관

 

초라한 전주옥 순교지

 

뒤돌아본 한국전통문화전당

 

인쇄문화거리

 

지금도 영업중이네??

 

전북도청 2청사 근무시

추억이 많은 유정 ^^

 

복탕으로 유명했던 비둘기집 터?

 

전주의 독특한 문화인 가맥거리

 

가맥의 원조 전일수퍼

 

팔달로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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