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관(史料館)
사료관은
소수서원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자
관련자료를 정리하여
전시해 놓은 곳으로
소수서원의 역사와 전통 및
주요 배출인물들에 대한 설명을
패널과 키오스크로
설명해 놓았을 뿐만 아니라
관련 유물들도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소수서원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숙수사지출토유물(宿水寺址出土遺物)
숙수사는
통일신라시대 초기 창건된 사찰로
남아있는 유적과 유물들로 보아
매우 큰 규모였음을 알 수 있으며
안축의 "축계별곡"에도 실려 있는데
세조3년(1457년) 단종복위운동의 실패로
순흥 지방이 큰 피해를 입었고
그 영향으로 폐사된 것으로 추정되며
서원 입구에는 당간지주가 있고
석등, 주춧돌, 광배 등의 석재 유물들과
25구의 금동불상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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