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 84 성제봉(형제봉) (경남 하동군)
♣ 단풍과 억새가 아름다운 그러나 지루했던 형제봉(성제봉) 종주!
☞ 때 : 10. 20(화) (미세먼지 짙게 낀 날)
☞ 흔 적 : 노전마을회관 →청학산 →수리봉 →통천문 →삼거리 →형제2봉
→형제봉 →헬기장 →구름다리 →신선대 →봉수대 →신선봉 →최참판댁 →주차장
☞시 간 : 10:15 ~ 17:01(6시간46분, 휴식포함, 본인기준)
☞ 거 리 : 약 11.1km
☞ 참 석 : 뉴전북산우회
형제봉(兄弟峰)
경상남도 하동군의
악양면 매계리에 있는 해발 1,115m 봉우리이다.
지역 주민들은 성제봉이라고도 부른다.
지리산 삼신봉에서 남쪽으로 관음봉을 거쳐
형제봉에 이르며 섬진강까지 이어진다.
형제봉은 악양면 매계리와
화개면 부춘리의 경계를 이룬다.
형제봉에서 고소산성 능선을 타고 남쪽으로 내려오면
고소성(사적 제151호)이 있다.
『하동읍지』에,
"고소성은 신라시대에 축성하였다."라고 기록하였다.
조선시대 하동의 관찬지리지나 군현지도에는
형제봉에 대한 표기가 없다.
형제봉 동사면의 기슭에 입지한 매계마을은
산수가 빼어나서 청학동으로 지목된 현장이기도 하다.
조선 초기에 김종직의 『유두류록』에 의하면,
악양현 북쪽의 현 매계리 청학사 골짜기가
청학동으로 비정된 기록이 있다.
『대동지지』에서, "매계는 옛 이름이 청학동으로,
청학동은 지금에 매계라고 일컫는데
동쪽으로 진주와의 거리가 147리이다."라고
상세한 지리적 위치를 밝혔다.
형제봉은 우뚝 솟은 봉우리 두 개가
우애 깊은 형제와 비슷하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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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행은 전북산우회가
뉴전북산우회로 재출발한 후
한번도
산행에 참여하지지 못하였는데,
모처럼 오늘 함께하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출발한다.
노전마을 회관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가야할 성제봉과 능선이 이 보인다.
좌측에 뾰족하게
고개를 내민것은
구름다리가 있는 신선대다.
돌아본 노전마을 주차장
이 마을엔 대봉시가
완전 대풍이다.
샤론님께서
오늘
뉴전북산우회 참가기념으로
증명을 남겨 주신다.
악양들 건너편의
칠성봉(해발 906m) 능선엔
기상청 에보대로
미세먼지로 시야가 흐리다.
.
.
.
오늘 산행 조망은
꽝이
예상된다.
감나무 아래에
참취를 심어논 발상이
참 좋다.
청학사 오르는길엔
가을이 한창 딩굴고...
청학사 방향으로 간다.
청학사를 지나자
본격적인 산행길이 시작된다.
임도를 벗어나
우측 숲길로 들어선다.
배초향 군락지
촛불바위
노송사이로
가야할 정상이 보인다.
깊어가는 가을을 따라
수리봉 오름길이 시작된다.
조망처에서 바라본
악양벌판과 칠성봉은
미세먼지에서 헤여나질 못한다.
.
.
.
황사와 미세먼지의 차이
황사는
고비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등 중국 건조 지대와
황토 지대에서 편서풍을 타고
먼지가 날아오는 현상을 말한다.
황사 입자는 지름 0.1mm 이하의 미세한 먼지나
모래 입자로 기도를 자극해 기침을 나오게 한다.
반면 미세먼지는
중국의 석탄 난방이나 자동차 배기가스 등
대기오염 물질이 날아와 발생한다.
대기오염 물질과 안개가 섞이면 스모그가 된다.
미세먼지는 입자의 크기에 따라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와 2.5㎛ 이하인 초미세먼지로 구분된다.
지름이 작은 초미세먼지의 경우
인체 내 기관지 및 폐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기관지, 폐 등에 붙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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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나는
황사와 미세먼지
모두다 싫다~~~
섬진강도
미세먼지속에 희미하다.
고도는
점점 하늘을 향해 높아지고
코빼기는
점점 땅바닥을 향해 내려간다.
휴~~우
힘들다.
그래도
단풍은
오를수록 황홀하다.
조망처에서 바라본
형제봉 사면 풍경
실제론 기가막히게
아름다운 풍경인데.....
사진은 별로다.
이것이
대포카와의 차이며
똑딱이의 한계
ㅋ ㅋ ㅋ
수리봉을 경유해 가는 정상길은
요앞의 암릉처럼
오르막 내리막 하는
암릉과 산이 자주있어
진이 빠진다.
휴~~우
아무리 힘들어도
단풍은 진짜 끝내준다^^
해발 840m인 수리봉이다.
허나
GPS는 874m로 표시한다.
증명을 남기고...
구로마님 작품
수리봉에서 바라본
황홀한 가을 풍경
정상방향
가야할
형제2봉방향
활공장 방향
힘들지만
황홀한 풍경속의
암릉을 따라
정상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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