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님
제단같은 조망처에
바라본 속리산
계속되는
불편한 오름길
원추리
칼같지 않은 칼바위
칼바위에서
바라본 속리산
꿩의다리
헬기장이다.
이제
정상이 멀지 않았다.
시루봉 능선
시루봉이다.
그 뒤로 연엽산이고...
갈령방향
속리산은
점점 멀어져 가고...
시루봉...
정상에 왔다.
정상목에는
해발이 984m
정상석에는
해발이 970m...
정상의 높이가 다른 이유는
25,000/1 지도와
50,000/1 지도에
표기가 달라 서란다.
웃긴다~~
참고로
청화산의 높이를
상주시에서는 970m
괴산군에서도 970m
반면
문경시에서는 984m
산림청에서도 984m
.
.
.
다음에는 984m
네이버에도 984m
나의 GPS에는
1,013m.....
나는
우리나라의 국가기관인
산림청의 984m가
청화산의 높이라고 믿는다.
물론
이렇게 정상이 다른 곳이
1~2군데가 아니지마는
그때마다
나는
산림청 자료에 따른다.
증명을 몇장 남긴다.
갓바위재로 가면서
돌아본 청화산 정상
오늘 갈 수 없는
시루봉이
산행내내 함께한다.
미답의
시루봉을 당겨본다.
구로마님은
지난 토요일에
저 시루봉을
답사했던데...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용유리 방향
갈령방향
까치수영
각시풀이 무성한
이런길도 걷는다.
시루봉 갈림길에 왓다.
헉~~
시루봉이 3.1km나 된다.
살며시 다녀올려든
마음을 접는다.
선두조를 보내고
뒤따르는 회원님들을 기다렸으나
오지를 않는다.
아마도
정상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것 같다.
십여분 기다리다가
백두대간을 걷는다.
여기서 부터
801봉 아래 안부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선두조를 만날때까지
홀로 대간길을 걷는다.
기이한
나무도 만나고...
부드러운
비단길도 걷고...
살며시
고개를 내미는
희양산도
당겨본다.
돌양지꽃
오늘 산행은
꿩의다리와 함께한다.
백두대간길에
꿩의다리가 너무나 많다.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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