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 44 어답산(강원 횡성군)
♣ “왕의 발길만을 허락한 오지의 仙境” 이라는 어답산(御踏山)!
☞ 때 : 05. 26(화) (약한 연무끼고 아주 무더운 날씨)
☞ 흔 적 : 6번지방도 →병지방계곡 →임도 →등산로입구 →백암 →쉼터 →정상
→낙수대 →장송 →선바위 →횡성온천 →4번도로 →삼형제고개 →동막
☞ 시 간 : 11:35 ~ 15:41(04시간06분, 휴식포함, 본인기준)
☞ 거 리 : 약 7.0km
☞ 참 석 : 전북산악회
병지방계곡(兵之方溪谷)
병지방리계곡 또는 산디계곡이라고도 한다.
이 지역은 박혁거세와 진한의 태기왕에 관한 전설이 많은 곳이다.
병지방(兵之方)이라는 이름은
박혁거세에 쫓기던 태기왕의 수하 병졸들이 머물렀다는 설화에서,
갑천(甲川)이라는 지명은
태기왕이 피묻은 갑옷을 갑천면의
계천에서 씻었다는 설화에서 각각 유래되었다.
횡성군에서 가장 오지에 속하는 곳에 자리한 청정계곡으로,
어답산(789m)·태의산(675m)·발교산(998m) 등
높은 산봉우리에 둘러싸여 있다.
물이 맑고 풍부하며 산줄기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경치가 빼어나다.
계곡 일대는 개복숭아나무 등 수목이 울창하다.
특히, 선녀탕 일대는 갖가지 기암괴석과 들꽃이 어울려 매우 아름답다.
주위에 가락골, 고든골, 샘골, 주춧골 등의 작은 지류들이 흐른다.
외부에서 접근하기가 어려운 탓에 체류형 산촌휴양지로 적합하다.
6,600㎡ 규모의 종합캠핑장에는
오토캠핑장, 주차장, 음료수대, 운동시설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가족 단위로 야영하기에 좋다.
농촌풍경을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병지방리는 군에서 토종마을로 지정되었다.
어답산 남쪽에는 2002년 개장한 횡성온천이 있으며
인근의 횡성댐, 리조트 시설,
강원민속촌, 주천강 강변자연휴양림 등도 볼 만하다.
병지방계곡의 세월교
너무 가물어서
게곡에 물이없다.
여기가 어답산 입구
등산인들이 별로 다니지 않아
낙엽이 푹 쌓인이런 비탙길을
2시가여를 치고 오른다.
조망터에서
정상 2km지점에 왔다.
저아래 하얀곳이
출발지점인 병지방계곡 입구이다.
공작산 방향인가?
알 수 가 없다.
500m남았다.
지도상의 소봉(쉼터)에 왓다.
어답산(御踏山)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 있는 해발 789m의 산이다.
병풍을 두른 듯 솟아 있다.
진한의 태기왕을 쫓던 박혁거세가 이 산에 들렀다 하여,
혹은 태기왕 자신이 이 산을 밟았다고 해서
어답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태기왕이 이곳에 와서 평상(어탑)을 놓고 앉았다 하여,
어탑산(御榻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횡성군읍지』에는 어탑산으로 나온다.
"군 북쪽 3리에 있다.
산 모양이 왕의 걸상과 같아 그렇게 이름 붙였다.
어떤 사람은 태기왕이 전쟁을 피해 땅을 가려
이 산에 머물러 그렇게 이름 붙였다고 하나,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닌듯 싶다."라고 쓰고 있다.
『횡성현읍지』에도 어탑산이라고 나온다.
" 현의 동북쪽 20리에 위치한다."고 설명하고
산 모양이 '어탑' 모양이라 어탑산이라 불렀다는 지명유래를 설명하고
태기왕 관련 설화를 덧붙이고 있다.
전촌리에 '어탭이' 혹은 '어답이'라고 부르는 마을이 있다.
이 역시 옛날 태기왕이
이곳 땅을 밟고 지나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이 산에 입석암(立石岩)이라는 바위가 있다.
입석암 뒤편에는 장군대장혈이 있다고 예전부터 구전되어 왔다.
장군대장혈은 삼형제봉의 뒤에 둘러섰고
바로 입석암 앞에는 귀공소가 있어 언제나 물이 흐르고
그 건너편에는 갈미봉이 있어
입석암과 장군대장혈을 보호하고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청일면의 중앙에 소재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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