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재
해발 453m이며
고개 길이 500m로
천등산(天登山)
박달재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천등산과 지등산이
연이은 마루라는 뜻에서
이등령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곳은
1217년(고려 고종 4) 7월
거란군이
10만 대군으로 침공해 왔을 때
김취려 장군이
험준한 지형을 이용하여
전공을 세운
전승지로 유명하다.
또한 인근의
지등산·인등산과 함께
천(天)·지(地)·인(人)을
모두 갖춘 신령스런 곳으로,
단군이 하늘에
제사 지내던 성소로 알려져 있다.
도로가 구비돌아 9곡(曲)의
유서 깊은 박달재로 유명하다.
박달재
아랫마을 금봉 처녀와
과거를 보러 가던
박달 도령의 애달픈 사연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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