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랭이마을
신흥동은
일본식가옥(구.히로쓰가옥) 일대에
1930~40년대
무렵부터 일본인들이
집을 짓고 살게 되면서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했고
6.25전쟁 시기 피란민이
지금의 해망동, 신흥동 등지에
터를 잡고
살게 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이때 바위 위에
판자집을 ‘다닥다닥 대어’ 집을 지었고
세월이 흘러 이곳은
초가지붕 가득한 동네가 되었는데,
산비탈을 의미하는
전라도 방언인 ‘말랭이’에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말랭이 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2014년
예술인 레지던스 9동과
전시관 8동이 조성되어
주민과 예술가들이
오순도순 함께 사는 마을로,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변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잔치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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