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천계곡(石川溪谷)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계곡이다.
백화산 반야사에서
황희의 위패를 모신 옥동서원까지
6㎞에 이르는 계곡으로
폭이 넓고 울창한 숲과
기암절벽이 골짜기를 따라 즐비한 곳이다.
계곡을 따라
심하게 곡류하며 흐르는 석천은
하천이라고
불려도 좋을 만큼
넓고 수량이 풍부하며,
하류로 내려가
황간에서 초강천과 합류한다.
석천계곡에 있는 반야사는
신라시대 창건된 사찰이며
문수보살이
머무는 도량이다.
조선시대 세조가
반야사 영천에서 목욕을 하고
피부병이
다 나았다는 설이 전해진다.
오늘은 석천과 함께한다.
다슬기 잡는 중
좋을때다 우리
해발 933m인 백화산
꽃길만 걷자
웃어요 당신
같이 걸을까
2코스 산새소리길 시작
완정교를 건넌다.
아주 멋들어진 데크로드를 걷는다.
백화산
자라가 바위에서 휴식 중
여기는 한쌍이 휴식 중
뒤돌아 보고~~
정말정말 아름다운 데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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