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곶이의 꽃 : 수선화
교통이 불편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 잘 알려지지 않다가
2005년 “종려나무 숲”
영화 촬영지로 관광명소가 되었다.
겨울철엔
동백꽃으로 물들고
3월~4월엔
수선화와 설유화가 만개한다.
수선화의
속명인 나르시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시스라는 청년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나르시스는
연못 속에 비친 자기 얼굴의
아름다움에 반하여 물에 빠져 죽었는데,
그 속에서
수선화가 피었다고 한다.
그래서 꽃말은
'자기주의' 또는 '자기애'이며,
여러해살이 풀로
설중화라고도 한다.
수선화의 생즙은
부스럼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하며
비늘줄기는
거담, 백일해 등에 약용으로 쓰인다.
화장실이이쁘다 ㅎ ㅎ
돌담도 아주 이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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