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성인대) 傳說
아주 먼 옛날
천상의 신선들이 내려와 노닐었다는
일명
신선대(神仙臺) 성인바위는
앞으로 올
어진 이가 탈 '말바위'를 거쳐
토성면 인흥리 주민들이
신성시 여기는 성황산에서
맥의 끝을 맺었다.
아주 먼 옛날
"조" 씨 성을 가진 나그네가
모닥불을 피우고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나타나
그 위기를 모면하고자
모닥불에
굽고 있던 조약돌을
호랑이 입에다 집어넣었고
이에 호랑이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뒹글다 돌만 뱉어 버리고 죽으니
버린 돌의 흔적 일부가
아직까지 남아 있으면,
훗날 죽은 호랑이는
토성면 인흥리 주민들이
신성시 하는 성황산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바위를 자세히 보면
거북이를 닮았는데
거북 머리 부분이
미시령(해발 825m) 도로 쪽을 향해
지금도
기어가는 상을 하고 있으며,
바위 주변에는
성인이 서 있는 모습의
입석과
머리바위가 있어
세인들에게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보여주고 있다.
신선대
해발 645m 신선대(성인대)
수바위
당겨본다.
신선봉
돌고래바위 & 해골바위
돌고래바위
해골바위
신선암 가는 길
속초시와 그너머 동해
웅덩이에서 개구리가 살고있다.
올챙이도 있다.
울산바위 초특급 전망대
헬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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