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 22 바래봉 (전북 남원시)
♣ 철쭉의 名山 지리산 바래봉의 철쭉은 지금···
☞ 때 : 05. 09 (화) (대체로 맑고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 ⇒ 청산회
☞ 흔 적 : 용산주차장 ⇒철쭉제표시석 ⇒운지사입구 ⇒전망대 ⇒운봉 ⇒철쭉샘
⇒심장안전쉼터 ⇒운지사갈림길 ⇒헬기장 ⇒정령치갈림길 ⇒샘터(원점회귀)
☞ 시 간 : 09:43 ~ 14:30 (4시간 47분)
☞ 거 리 : 약 13.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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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계절이
1주일~10일
정도
빨라졌다고
한다.
바래봉
철쭉이
궁금하여
바래봉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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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봉
바래봉은
높이 1,165m로
스님들의 밥그릇인
바리때를 엎어놓은 모습과 닮아
그렇게 붙여졌다고 한다.
둥그스름하고
순한 산릉인데다
정상 주위는
나무가 없는 초지로 되어 있다.
바래봉은 능선으로
팔랑치, 부은치, 세걸산,
고리봉, 정령치로 이어진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노고단, 반야봉 촛대봉,
맑은 날엔
멀리 지리산 주봉인
천황봉 까지 시야에 들어 온다.
바래봉은
지리산의 수백개 봉우리 중
산 자체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산이지만
철쭉 군락지로 유명한 산이다.
바래봉 철쭉은
붉고 진하며
허리정도 높이의 크기에
마치 사람이 잘 가꾸어 놓은 듯한
철쭉이 무리지어
군락을 이루고 있다.
1년만에 바래봉을 간다.
문봉바래봉철쭉바
시간이 일러서 먹거리촌은 한가하다.
운지사 갈림길
스님이 시주 하란다.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운봉
운봉삼거리
폐기된 철쭉샘
아래는 철쭉이 이미 시들었다.
십장안전쉼터
3주만의 산행이어서인지 몹시 힘이 든다.
오를수록 철쭉이 반긴다.
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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