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山 - 길

2023 – 18 생일둘레길 01

장 불재 2023. 4. 10. 12:22

□ 2023 – 18 생일둘레길(전남 완도군 생일도)

 

 

♣ 날마다 生日인 가고 싶은 아름다운 섬 생일도(生日島)!

 

☞ 때 : 04. 09 (일) (대체로 맑고 바람 강한 날) ⇒ 투투힐링투어

☞ 흔 적 : 당목항(여객선) ⇒서성항(버스이동)  ⇒금곡펜션 ⇒도로 ⇒골드밸리리조트 ⇒금곡해수욕장

                  ⇒데크로드 ⇒전망대(back) ⇒EL리조트 ⇒멍때리기좋은곳(너덜경) ⇒동백나무숲 (버스이동) 

⇒용출리 ⇒갯돌해수욕장(버스이동)  ⇒생일송 ⇒서성항(여객선) ⇒당목항

☞ 시 간 : 11:40 ~ 17:13

☞ 거 리 : 약 5.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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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월에

생일도를 찾았으나

 

그때는

한창 산에 미쳤던 때라

 

정상인 백운산만

만났었는데

 

정상석에 대한

마음을 비워버린 오늘은

 

정상이 아닌

기분좋은 트레킹을 하였다.

 

버스 이동 중 바라본

아름다운 남해안 풍경과

 

금곡해수욕장과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두고두고 잊지 못할

추억노트의 한 장을

 

아름답게

繡를 놓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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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도(生日島)

 

생일도(生日島)는

장흥황씨의 2남 황재운이

 

장흥 장평에서

이곳으로 이주하면서

 

처음에는

산일도, 산이도라 불리다가

 

후에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하여

 

날생(生)과 날 일(日)자를 붙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예로부터 험한 바다에서

 

조난 사고와

해적들 횡포가 심해

 

이름을 새로 짓고

새로 태어나라는 뜻에서

생일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2016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생일도는

 

산세의 아름다움에 취해

구름도 머문다는 백운산,

 

상서로운

학이 머문다는 학서암,

 

금빛 모래사장과

동백숲이 아름다운 금곡해수욕장,

 

용출 갯돌해안,

구실잣밤나무 군락지 등

 

장소마다 살아있는 자연그대로를

온 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섬이며,

 

멍때리기 좋은 곳(너덜경)을 통해

조용히 남해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댱목항

 

 

11:00출항인줄 알았는데  11:40분 출항

 

 

진ㅇㅂ도로 공사중이라 어수선하다.

 

 

출항 대기중인 페리호

 

 

난생 첨보는 바다위에 떠다니는 광어 

 

 

당목항 출항

 

 

생일도

 

 

생일도 도착

 

 

그 유명한 생일도 케익에서 기념 촬영

 

 

마을버스로 금곡으로 이동

 

 

버스로 이동하여  하차한 금곡펜션

 

 

비수기라서 한산하다.

 

 

점심 준비해 오지 않은 회원들과 어울려 짜장면 & 짬봉을 주문해 식사

 

 

금곡해수욕장으로 간다.

 

 

아주 조용한 금곡항

 

 

금곡마을

 

 

금곡리 마을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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