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 41 대금굴트레킹 (강원 삼척시)
♣ 약 5억3천만 년 전 캠부리아기 속으로~대금굴(大金窟)!
☞ 때 : 11. 13 (일) (하루종일 강한 바람불고 비 내린 날)⇒ 전주투투클럽
☞ 흔 적 : 주차장 →매표소 →환선굴갈림길 →데크로드 →모노레일승강장 →대금굴(원점회귀)
☞ 시 간 : 10:52~12:33 (01시간41분)
☞ 거 리 : 약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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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획은
설악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오를 예정였으나
어제 오후부터 시작된
강풍과 비바람의 영향으로 취소하고
전국에 내리고 있는
비를 피하고 걸을 수 있는
대금굴트레킹으로 변경하고
동해고속도롤 이용 삼척으로 간다.
어제
흘림골~주전골 산행으로
근육통이 더욱 심해져
대금굴 트레킹을 포기하려다
일행들을 따라 조심조심
무척 조심히면서 트레킹을 마친다.
휴~~우~~
힘든다~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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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굴(大金窟)
천연기념물 제 178호
대이리 동굴지대 내에 위치한 동굴로서,
이곳의 지형은
약5억 3천만 년 전
캠부리아기에서
오르도비스기에 이르는 하부 고생대의
퇴적암류인 조선누층군의
풍 촌층과 대기층의 암석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열대 심해의 바다속에 퇴적된
산호초 등의
지형이 지각변동으로 인하여
현재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고
오랜 세월 침식되어
동굴 이 형성되었으며,
대금굴은 외부에
입구가 노출되어 있지 않았으나
인위적인 발굴작업에 의하여
2003년 2월 25일 대금굴을
처음 발견하기에 이르렀으며,
2006년 6월 20일 명칭을
'대금굴(大金窟)'로 결정하였고,
7여년의 긴 시간 동안 준비하여
2007년 6월 5일 대금굴을
일반에 개방하였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포기하고
90여분동안 비바람속을 달려와
대금굴~환선굴 주차장에서 하차
대금굴 입장전 잠시 짬을내서
비속에서 굴피~너와집을 돌아본다.
박쥐형상의 동굴매표소
대금굴로 간다.
대금굴 가는 길
모노레일 승강장
7분여만에 도착한 대금굴 입구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서
대금굴 내부 사진은
삼척시 홈페이지 & 기타 자료등에서 발췌 게재
40여분간 대금굴 탐방을 마치고 모노레일을 기다린다.
모노레일 승차
모노레일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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