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山 - 길

2022 – 36 사도둘레길 02

장 불재 2022. 10. 10. 21:00

사도(沙島)

 

1896년 돌산군 설립 당시에는

옥정면 낭도리 사도였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옥정면과 화개면을 합하여

화정면 사도리가 되었다.

 

임진왜란 때

성주배씨가 이곳을 지나다가

 

해초류가 많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다 하여

정착하였다고 한다.

 

처음 입도한

함안조씨의 묘가 시루도에 있다.

 

바다 한가운데

모래로 쌓은 섬 같다 하여

 

모래 沙와 호수 湖를 써

沙湖라 불렀는데

행정구역 개편 때 沙島라 하였다.

 

시루섬에

규화목 화석층이 있다.

 

거북바위, 장군바위 등

기암괴석이 많고 경관이 뛰어나

관광객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매년 음력 2월 15일경이면

인근 추도 사이와의 바다가 갈라지는

모세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도 도착 기념 단체사진

 

 

7천만년전 세계로 여행을 시작한다.

 

 

우측방향으로 간다.

 

 

공룡화석공원

 

 

둘레길을 걷는다.

 

 

"침묵"이 꽃말인 해국

 

 

구부러진 소나무는 변함이 없다.

 

 

GPS상 해발 50m인 사도 최고봉

 

 

사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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