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03 갯벌모실길 01

□ 2022 – 03 갯벌모실길 (전남 신안군 임자도)

 

 

♣ 荏子島 상징 튤립축제 & 대광해수욕장을 품고있는 갯벌모실길!

 

☞ 때 : 04. 17 (일) (전형적인 봄날) ⇒ 한국산악회전북지부

☞ 흔 적 : 튤립공원주차장 →매표소 →튤립공원 →대광해수욕장 →우봉조희룡미술관

          →튤립공원주차장 →버스이동 →장목재 →원상마을 →장목재 →전장포

☞ 시 간 : 10:55 ~ 15:30 (4시간 35분)

☞ 거 리 : 약 2.3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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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철부선을 이용하여 탐방한 후

 

8년여만에

철부선이 아닌 버스로

 

2021.3월 개통한

임자1대교와 임자2대교를 이용

임자도에 들어선다.

 

산행은 8년전에 하였기

오늘은 튤립축제장 & 대광해수욕장

 

그리고

우봉조희룡미술관과

전장포를 탐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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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도(荏子島)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면에 속한 섬.

지도읍에서 서쪽으로 약 3.3㎞ 떨어져 있다.

 

지도와의 사이에 있는 수도를 비롯해

재원도·섬타리·만지도 등 작은 섬들에 둘러싸여 있다.

 

섬은 전체적으로 3각형을 이루며

토질이 사양토이므로 자연산 들깨[荏]가

많이 생산된다고 하여 임자도라 불렀다고 한다.

 

고봉인 남쪽의 대둔산(320m)을 비롯해

삼각산(212m)·불갑산(224m)·조무산(206m) 등

200m 내외의 산이 곳곳에 솟아 있으며,

 

섬의 중앙부와 북부는 비교적

넓은 평지를 이루어 농경지가 분포한다.

 

해안에는 소규모의 만과 갑이 있으며,

북서쪽 해안선을 따라 모래밭이 길게 펼쳐져 있다.

 

동쪽과 남쪽 해안의 간석지는 일부가 간척되어

농경지와 염전으로 이용되고 있다.

 

 

 

신안튤립축제

 

매년 봄(4월 15일 경)

임자도 대광해변 일원에서

<신안튤립축제>를 개최한다.

 

"바다와 모래의 섬 임자도에서

꽃피는 튤립의 대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축제는  

2008년부터 시작 하였으며

 

12km의 규모를

자랑하는 백사장 대광해변에

튤립공원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바다와 모래 그리고 튤립 등 초화 구근류와

20여종의 초화류를 함께 볼 수 있다.

 

신안튤립축제는

면적 120,000㎡로 조성되었으며

 

영원한 사랑을 의미하는

300만 송이 튤립은 만개되어

형형색색으로 장관을 이룬다.

 

특히 유리온실에는

아열대식물 전시관을 볼 수 있으며

‘신안 새우란&자생식물 전시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