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山 - 길

2019 – 42 무의바다누리길 01

장 불재 2019. 9. 6. 16:22

 

2019 42 무의바다누리길  01  (인천 중구)

 




호우경보 내린 날 찾은 무의바다누리길 & 실미도!

 

: 09. 05 () (호우경보 발효 되었으나 그리 많지 않은 비내린 날)

흔 적 : 광명항주차장 광명항 소무의인도교 진입광장 2구간 떼무리선착장

     →3구간 부처깨미(전망대) 4구간 5구간 6구간 7구간 8구간 안산(해도정)

    →진입광장(back) 광명주차장 하나개해수욕장(버스이동) 실미도

시 간 : 11:10 ~ 15::51 (03시간 31, 본인기준)

하나개해수욕장 및 실미도 트레킹 포함,

거 리 : 7.1km

참 석 : 전주다정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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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어 달간은

 왼일인지 목요일은 비 예보가 있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이번 목요일은

인천 무의도 트레킹이 계획되어 있는데

 

그냥 비예보가 아니라

호우경보가 발효 되었는데도

안내산악회에서는 강행 한다고 문자가 왔다.

 

아침에 집을 나서자

어제 밤 까지 내리던 비가 멈추고

서쪽은 파란 하늘이 보인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트레킹 하는 동안 폭우는 아니고

 

그냥 걷기에는

무난한 비속에서 우중 트레킹을 마치고

 

실미도를 찾았으나

시간관계로 갈라진 바다길 따라

 

실미도를 왕복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실미도 트레킹은 또 하나의 숙제로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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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舞衣島)

 

인천광역시 중구 무의동에 있는 섬.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용유도가

북쪽으로 1.4km 떨어져 있으며,

 

부속 도서로는

실미도·해녀도·사렴도 등이 있다.

 

섬의 이름은

옛날 선녀가 내려와 춤을 추었다 하여

무의도라 했다고 전해진다.

 

최고봉은

호룡곡산(246m)으로 섬의 남쪽에 솟아 있으며,

북쪽에도 높이 230m의 산이 솟아 있다.

 

과거에는

배를 타야만 갈 수 있었으나,

 

2019년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해졌다.































무의바다누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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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에서

소무의도를 연결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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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륙교를 건너면

소무의도를 한 바퀴 돌 수 있는

무의바다누리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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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길, 떼무리길, 부처깨미길, 몽여해변길,

명사의 해변길, 해녀섬길, 키작은소나무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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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구간으로 되어있어

각 구간의 특징에 맞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소무의도(小無衣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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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는

자기의 고유한 이름을 갖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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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무의도에 속한 섬으로

섬이 작아서 소무의도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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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의도는 300여 년 전

박동기씨가 딸 3명과 정착한 섬으로

실제 대무의도보다 먼저 사람이 살았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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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기계 유씨 청년을

데릴사위로 들이면서 유씨 집성촌이 형성됐다.

산 서편에는 아직까지 시조묘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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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에 간행된 조선지지 자료에는

소무의도의 원래 명칭이 용유리의

일부분으로 떼무리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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