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 55 삼밭봉~강청봉~송소리봉~봉두산 (전남 순천시, 곡성군)
♣ 천년고찰 태안사 품은 봉황의 머리를 즈려밟고 ··· 봉두산(鳳頭山)!
☞ 때 : 09. 25(일) (가을날 치고 약간 무더운 날)
☞ 흔 적 : 원달재 →알바 →삼밭봉 →강청봉 →알바 →벌목지대 →공원조성지
→헬기장 →울타리넘고 →송소리봉 →알바 →외사리재 →월용리갈림길
→능선삼거리 →봉두산 →절재 →태안사 →경찰충혼탑 →능파각 →주차장
☞ 시 간 : 09:27 ~ 14:41(05시간14분, 휴식포함, 본인기준)
☞ 거 리 : 약 10.3km
☞ 참 석 : 전주알파인클럽
봉두산(鳳頭山)
전라남도 순천시의 황전면과
곡성군 죽곡면의 경계에 위치한 고도 754m의 산이다.
서쪽 사면에서
고치천, 하한천 등이 발원해 보성강으로 흘러들어가며,
동쪽 사면에서 봉덕천, 죽산천 등이 발원해 황전천이 된다.
산의 서쪽 사면에는
742년(신라 경덕왕 원년)에 창건된 태안사(泰安寺)가 있다.
봉두산은 동리산이라고도 불린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동리산은 현의 동쪽 40리에 있다."고 하여
그 이전부터 동리산이라고 불리었음을 알 수 있다.
이후 여지고에 "동리산(桐裏山)은 북쪽 50리에 있다."고 하는 등
지리지와 고지도에 동리산(桐裏山) 혹은
동리산(洞裡山)으로 한자를 달리해 기록되어 있다.
한편, 조선지지자료의 황전면에
봉두산(鳳頭山)으로 기재되어 있다.
또한, 조선지형도에도 봉두산이 섬진강 남쪽,
별봉산(鱉峯山) 서쪽에 묘사되어 있다.
이를 통해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봉두산으로 지명표기가 변화된 것으로 보인다.
봉두산 지명과 관련해
주변 산세의 최고점을 봉황의 머리,
즉 '봉두산'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또한, 이칭인 동리산은
봉황이 오동나무에 서식하는데 태안사 주변 산세가
오동나무[桐] 줄기속[裏]처럼 아득해서
동리산(桐裏山)이라고 하였다는 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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