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山 - 길

2016 - 20 산성대~천황봉~사자봉 01

장 불재 2016. 4. 16. 21:42


2016 20 월출산 산성대~천황봉~사자봉 (전남 영암군)



 

우리나라 좋은나라~30년만에 개방된 월출산 산성대능선!

 

: 04. 14() (흐리고 미세먼지 약간 낀 날)

흔 적 : 기체육공원주차장 산성대입구 226427헬기장 산성대

산성치 고인돌바위 계단구간 광암터 통천문 천황봉 통천문

경포대갈림길 사자봉 구름다리 천황사 영암아리랑노래비 주차장

시 간 : 09:56 ~ 15:29(5시간33, 휴식포함, 본인기준)

거 리 : 7.0km

참 석 : 전주등고산악회

 

월출산(月出山)

 

1972129일 전라남도기념물 제3호로 지정되었다.

소백산계의 무등산 줄기에 속한다.

 

해발 809m로 높지는 않지만

산체가 매우 크고 수려하다.

 

19733월 남서쪽으로 3.5km 떨어진

도갑산(376m) 지역을 합하여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6월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삼국시대에는 달이 난다 하여 월라산이라 하고

고려시대에는 월생산이라 부르다가,

조선시대부터 월출산이라 불러왔다.

 

천황봉을 주봉으로 구정봉, 사자봉, 도갑봉, 주지봉 등이

동에서 서로 하나의 작은 산맥을 형성하는데,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많아

예로부터 영산(靈山)이라 불러왔다.

 

동쪽으로 장흥, 서쪽으로 해남,

남쪽으로는 강진만을 가로막고 있는

완도를 비롯한 다도해를 바라보고 있다.

 

도갑사·무위사 등의 사찰과

월출산 마애여래좌상(국보 144) 등을 비롯해,

뾰족한 암봉과 골짜기를 따라 폭포와 유적들이 산재해 있으며,

곳곳에 얽힌 수많은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신라 말기에는 99개의 사찰이 있었다고 하며,

북쪽의 용추폭포, 동쪽의 구절폭포,

남쪽의 금릉경포대 등이 절경을 이룬다.

 

1978년에 천황봉으로 오르는 산 중턱에

길이 51m, 너비 0.6m의 구름다리를 놓았는데,

절벽 높이가 무려 120m나 된다.

 

예로부터 월출산 산자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바위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경외감을 가져왔는데,

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영암에 관한 것이다.

 

월출산에는

움직이는 바위라는 뜻의 동석(動石) 3개가 있었는데,

중국 사람이 이 바위들을 산 아래로 떨어뜨리자

그 가운데 하나가 스스로 올라왔다고 한다.

 

그 바위가 바로 영암인데,

이 동석 때문에 큰 인물이 많이 난다고 하여

고을 이름도 영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