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 19 황장산~촛대봉 (경남 하동군, 전남 구례군)
♣ 진달래 능선따라 하동군과 구례군의 경계을 걷다···황장산~촛대봉!
☞ 때 : 04. 10(일) (흐리고 미세먼지 짙게 낀 날)
☞ 흔 적 : 당치 →농평 →당재 →812봉 →836봉 →930봉 →갈림길
→황장산 →887봉 →전망대 →갈림길 →새끼미재 →촛대봉 →급경사구간
→대나무숲 →1023번도로 →화개장터 →남도대교 →주차장
☞ 시 간 : 09:11 ~ 15:01(5시간50분, 휴식포함, 본인기준)
☞ 거 리 : 약14.4km
☞ 참 석 : 전주한마음산악회
황장산(黃獐山)
경상남도 하동군의
화개면 용강리에 있는 고도 948m인 있는 산이다.
지리산의 주능선인 반야봉에서 남쪽으로 맥이 뻗어
통꼭봉·황장산·촛대봉으로 이어졌고,
그 남북의 산줄기를 기준으로 동편의 화개천과
서편의 연곡천의 분수계를 이루었다.
황장산의 동·서사면이 화개천 및 연곡천과
만나는 기슭으로는 자연마을의 취락이 형성되었다.
황장산의 옛 한자 표기는
항장산(項長山)이었다고 한다.
조선시대 하동의 관찬지리지와
군현지도에서는 황장산에 대한 기록이 없다.
당치마을에서 하차
농평마을
당재
돌아본 농평마을
지대가 높아서인지
진달래가 한창이다.
오늘 산행 내내
진달래와 함께한다.
812봉에서 돌아본 풍경
836봉
우측은 구례군
좌측은 하동군이다.
평도마을 갈림길
히어리
희어리는 지리산을 중심으로 한
전라남도 지역의 산지에 집중 분포하고 있다.
중부 지방에서도 가끔 발견된다.
개나리, 산수유 등과 함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나무로도 유명하다.
학명은 Corylopsis coreana Uyeki이다.
잎은 원형에 가까운 하트 모양이다.
잎맥이 뚜렷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3∼4월에 잎이 나기 전에 먼저 핀다.
히어리라는 이름은
외래어처럼 느껴지지만 순수 우리 이름이다.
발견 당시 마을 사람들이 부르던 이름이
그대로 정식 이름이 되었는데,
그 뜻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송광납판화’란 별칭도 있는데,
히어리를 처음 발견된 곳이 송광사 부근이었고
납판화는 중국 이름을 빌어 만들었다.
히어리의 꽃받침이나 턱잎은
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 특징인데,
밀랍을 먹인 것 같아 납판(蠟瓣)이라 했다.
조선에서 자라는 납판화라는 의미로
‘조선납판화’라고도 하였다.
히어리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한반도 고유식물로
환경부에서는 멸종위기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하여 보호하다가
지속적으로 발견되는 자생지와 충분한 개체수가 확인되어
2011년에 지정 해제되었다.
최근에는 대량 증식에 성공하여
공원에 조경수로 많이 식재되고 있다.
참으로
오랫만에 만나는 히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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