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 05 용암산 (전남 화순군) ♣ 울퉁불퉁 솟아오른 근육질 바위능선이 절경인 용암산(聳巖山)! ☞ 때 : 02. 03(수) (흐리고 미세먼지 약한 날) ☞ 흔 적 : 용암사주차장 →용암사 →고개 →420봉 →금오산성 →1봉 →2봉 →3봉(칠형제바위) →철계단 →4봉 →정상(원점회귀) ☞ 시 간 : 10:38 ~ 13:40 (3시간02분, 휴식포함, 본인기준) ☞ 거 리 : 약 4.6km ☞ 참 석 : 전주남북산악회 용암산(聳巖山) 화순 한천면과 춘양면의 경계에 우뚝 솟아 있는 용암산은 화순 일대의 유순한 산세와 달리 마치 용암이 분출해 솟아 오른 듯 날카롭고 거칠며 하늘을 찌를 듯 솟은 바위봉우리와 연이은 낭떠러지로 이루어진 독특한 산이다. 예전에는 금오산이라 불렀는데 산 위에 있는 샘에서 하늘로 올라가려던 금자라가 나왔다고 해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금자라가 아닌 쇠처럼 생긴 바위벼랑이 있는 모습으로 보고 금오산이라 불렀다고 하니, 예부터 용암산의 산세가 험준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금오산보다 ‘바위가 솟았다’는 의미의 용암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용암산이 위치한 한천면은 예로부터 물 좋기로 이름난 고장이다. 어떤 곳을 파든 맑고 시원한 샘물이 솟는 천혜의 지역으로 알려졌다. 용암산 산행은 용암사를 경유해 능선으로 오르는 것과 용암산장 뒤쪽의 계곡을 통해 정상으로 오르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길이 뚜렷한 능선길로 오르려면 먼저 용암사 경내로 들어서야 한다.
용암사 주차장에 주차해도 되는데,
용암산장 입구에서 하차시켜
200여m를 걸어 오른다.
돌에새겨진 용암사 표시
정상까지 2.2km
용암사를 답사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다리를 건너고...
이 고개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도덕산인데
잠시 다녀올려고 맘 먹었으나
혼자고 차마 이을 뗄 수가 없어서
그냥 정상으로 간다.
가파른 능선을
지그재그로
오른다.
안부에 올랐다.
안부에 오르면
잠시 평탄한 길이 계속된다.
용암산의 바위들은
울퉁불퉁하고,
백아산의 바위들처럼
하늘을 향해 오르는 형상이다.
그래서
솟을 용(聳)자를 쓴 모양이다.
제1봉인 425봉을 지난다.
날카롭고 울퉁불퉁하고
등산로가 없어 지날 수가 없다.
마치
크나큰 성 처럼 바위벽을 이루고 잇어,
바위벽 아래로 우회한다.
첫번째 조망처에 올라
산하를 본다.
금전저수지와
출발지인 용암산장과
용암사
제2봉으로 간다.
두번째 전망대로 오른다.
무등산이 하얗다.
줌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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