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산행-여행-TIP)/등산활용 Tip

러셀(russel)

장 불재 2016. 1. 21. 08:16

 

 

 

 

 

 

 

 

우리말로는

 눈길 뚫기, 눈 다지기, 눈 헤쳐 나아가기,

 제설작업 등이 적절한 표현이다.

 

쌓인 눈의 깊이가 무릎 이상만 되어도 체력 소모가 크며,

허리 부분을 넘으면 무릎으로 밀고

 다지기도 하면서 발을 옮겨 전진한다.


러셀은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선두를 교대하면서 전진한다.

 

설사면을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러셀은

  눈사태의 위험이 크므로 피해야 한다.

 

 러셀할 때 스키 스톡이나

 자루가 긴 피켈을 이용하면 한결 수월하다.

 

러셀은 제설차를 만든 미국의 제조회사 이름.

이처럼 회사 이름이 일반적인 등반 용어가 된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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