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 45 조령산~신선암봉(충북 괴산군, 경북 문경시)
♣ 백두대간 위험구간 중 하나인 조령산~신선암봉 암릉길을 걷다!
☞ 때 : 05. 28(목) (쾌청하고 맑았으나 무더운 날씨)
☞ 흔 적 : 이화령 →조령샘 →조령산 →상암사갈림길 →로프구간 →절골갈림길
→로프·슬랩구간 →신선암봉 →공기돌바위 →삼거리 →새터버스정류장
☞ 시 간 : 09:57 ~ 15:30(05시간33분, 휴식포함, 본인기준)
☞ 거 리 : 약 8.2km
☞ 참 석 : 전주등고산악회
이화령(梨花嶺)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과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사이에 있는 고개이다.
고개가 가파르고 험하여 산짐승의 피해가 많으므로
전에는 여러 사람이 어울려서 함께 넘어갔다하여 이유릿재라 하였다.
그 후에 고개 주위에 배나무가 많아서 이화령으로 불리게 됐다.
이화령의 높이는 548m이고,
소백산맥의 조령산(1,017m)과 갈미봉(783m)과의 안부에 위치한다.
동쪽사면은 조령천(鳥嶺川)의 곡구(谷口)인 진안리에서
서쪽으로 분기하는 하곡과 통하고,
서쪽사면은 남한강의 지류인 달천(達川)으로 흐르는
연풍천(延豊川)의 하곡으로 이어진다.
도로도 위에 언급된 계곡을 따라 개통되었으나,
동편의 진안리에서 이화령 고개까지는 갈미봉의 산록을 따라 올라가고,
서편은 행촌리까지 ‘잣밭등’의 남쪽을 따라 내려간다.
옛날의 국도는 새재(鳥嶺)로 통하였으나,
새재는 몹시 높고 산로가 험하므로
신국도 3호선은 이화령을 통하게 되어
연풍은 이화령에 교통로가 열린 뒤에 발달한 신흥취락이다.
연풍에서 하곡을 따라 올라가 원풍리를 거쳐 분수령에 이르면
동쪽은 새재마루의 조령 제3관문이고,
서쪽은 소조령(小鳥嶺)이다.
소조령을 넘으면 온천으로 유명한 수안보에 이른다.
이와 같이 이화령은 충청북도의 충주권과
경상북도 북부의 점촌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이화령의 개통으로 북쪽의 조령은 제1·2·3 관문과
주변의 성곽 등을 사적 제147호로 지정하고
크게 보수, 축조하여 도립공원으로 정비하였다.
조령의 통과는 중초리에서 통제되고
관광객이나 등산로 외에는 사용되지 않고 있지만,
이화령은 국도 제3호가 통과하여 주변지역에서 산출되는
특용작물의 수송도로로 이용되고 있다.
이리하여 옛 조령에 이어 이화령은 새로운 교통요충지로 변모하고 있다.
그러나 국도 3호선은 도로가 구불구불하여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하다는 민원을 끊임없이 제기하였다.
이에 따라 민간투자사업으로는 처음으로
3번 국도가 4차로로 확장되면서 이화령 터널이 뚫렸다.
그 뒤 이화령 터널 옆으로 고속도로의 상하행선 터널이
추가로 관통됨으로써 모두 3개의 터널이 있게 됐고,
옛 이화령 포장도로까지 합쳐
10개의 차로의 도로들이 나란히 있는 실정이다.
이화령 터널을 건설할 당시 예상한 이용률보다 훨씬 적어서 문제가 되었고,
2007년 건설교통부가 ‘이화령 터널’을 인수하여
2007년 8월 1일 터널 통행료가 폐지되었다.
이화령에 도착하여
바라본 연풍에서 이화령 올라오는 도로
이곳으로
조령산을 오른 것으로 기억 되는데
지금은
예전에 없던 이화령 꽃동산도 생기고...
이화령에 대한
연심 정은택 시비
휴게소로 간다.
일개 고개에 자전거길을
만들어 줬다고 대통령이 낯을 몽땅 냈다.
ㅎ ㅎ ㅎ
짤라놓은 백두대간을
다시 연결했는데
뭔 서사시냐?
웃긴다^^^
연풍면 방향의
이화령 터널진입도로
줌인해 본다.
예전에 없던
백두대간 이화령 표지석
즈그들(공직자들)이 짤라놓은 백두대간을
다시 연결했는데
연장 46m, 폭 14m, 높이 10m짜리
당연한 터널을 만들어 줬다고
대통령 따라서 낯깨나 낸다.
^ ^ ^
그리고
행정안전부장과-산림청장-괴산군수하면 됐지
셋다 요상한 이름은 뭐하러
붙였나?
괴산군에서
문경으로 간다.
문경쪽의
백두대간 이화령
문경새재는 귀사랑고개
궁서체라 굴림체로 다시 써보니
결국은
길이 46m, 폭 14m, 높이 10m짜리
당연한 터널을 만들어 줬다고
글이다.
문경새재는 귀사랑고개
철쭉 같은 칡꽃 같은
핏덩이 울컥 치받치거든
토해내야 할 사랑의 첫고개입니다.
얼지도 녹지도 않는 눈서리 속 단풍잎처럼
새떼가 물고 넘는 붉은 열매처럼
목젖에 가로질려 헛기침 자꾸 나오거든
하늘 아래 첫 고개 새재사랑이 분명합니다.
누구나 문경(聞慶)이 되어 웃고 떠들며 넘으라고
달려온 백두대간이 살풋 허리 틀어준 고개입니다
백두대간의 숨결로 거칠고 뜨건 목청으로
휴대폰 삐리 릭- 터지는 고백을 듣습니다.
아홉 구비 귓바퀴 돌아 아홉 길 깊은 고막에
천만년을 메아리칠 한마디 말 귀사랑새재입니다.
초서체 바람결에 숨 고르며 땀들이며
서로를 넘겨주고 넘겨받는 바람소리도 귀사랑입니다.
아롱이 다롱이 꽃 열매 주저리 지는 골짜기
며느리밑싯게꽃 타고 앉은 풀여치 귀뚜라미까지도
오늘의 신화(神話)입니다.
천만년 귀아프게 전해질 오늘의 전설(傳說)입니다
끊겼던 백두대간을 기어코 이었습니다.
하늘재 계립령 용담 조령 이화령...
미투리 가죽신 짚신감발 맨발.. 발자국들 위에다
지금 우리 티눈 박히고 물집 터진 발걸음 덧놓으면
오늘의 역사(歷史)가 됩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시는 우리국토 만만세됩니다.
햇빛 달빛 주먹별들 흐리거나 밝거나
산짐승들은 새끼들하고 달음박질 놀고
우짖는 새무리는 알을 까고 깃을 털고
울고불고 어울려 더울려 아이어른 찬가(讚歌)입니다.
무궁무진 문경새재는
너랑 나랑 우리 우리랑
새재아리랑입니다.
유안진의 시를을
진생 이인재 쓰다.
이런 것을 정비해야지
진짜 국민을 위해 봉사 하는것....
산불예방 잘하고 오겠습니다.
ㅎ ㅎ ㅎ
백두대간길로 가지않고
등산로가
백두대간길 사면으로 벗어나 있다.
능선 사면으로
산행이 시작된다.
문경읍 각서리 방향
고광나무꽃
이러한 싱그러운
초록숲으로 숨어든다.
첫번째 헬기장
조령샘에서
물 한바가지 마시고...
없어도 될 곳에
설치된 데크가 정상 아래까지 계속된다.
돌아본 풍경
정상아래 삼거리
2번째 헬기장
예전에 왔을땐 헬기장이 무려 9개였는데
이번에 세어보니
2개뿐이다.
왠가 했더니
백두대간길을 따르지 않고
능선 사면으로 왔기 때문이다.
조령산(鳥嶺山)
높이는 1,017m이다.
전체적으로는 산림이 울창하며 대암벽지대가 많고
기암·괴봉이 노송과 어울려 마치 그림 같다.
능선 남쪽 백화산과의 경계에는 이화령이 있고
능선 북쪽 마역봉과의 경계가 되는 구새재에는
조령 제3관문(조령관)이 있으며,
관문 서편에는 조령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다.
제3관문이 위치한 곳은 해발 642m로서
예로부터 문경새재라 일컬어지고 있다.
이를 통해 영남지방과 중부지방이 연결되어
교통의 요지였을 뿐 아니라,
험난한 지세를 이용할 수 있어
군사상의 요충지이기도 하였다.
주능선 상에는 정상 북쪽으로
신선봉과 치마바위봉을 비롯하여
대소 암봉과 암벽지대가 많다.
능선 서편으로는
수옥폭포와 용송골, 절골, 심기골 등
아름다운 계곡이 발달되어 있다.
능선 동쪽을 흐르는 조령천 곁을 따라 만들어진 길은
조선조 제3대 태종이 국도로 지정한 간선도로였으며,
주흘관(제1관문)·조곡관(제2관문)·윈터·교구정터 등의 사적지가 있고
완만하게 흐르는 계곡에는 와폭과 담이 산재하여 있다.
현재 이 일대는 문경새재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수안보온천, 월악산국립공원과 가깝다.
산행 시작한지
약1시간 10여분만에
조령산 정상에 도착한다.
2007. 06. 16일의 정상석
2007. 06. 16일의 정상석
증명을 남긴다.
산악인 지현옥 추모비...
정상에서 바라본 주흘산
왼쪽부터
영봉-주봉-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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