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山 - 길

2025 – 16 처녀뱃사공노을길 02

장 불재 2025. 5. 26. 17:38

양귀비꽃   

앵속,약담배,

아편꽃이라고도 한다.

 

양귀비과의 두해살이풀로

높이가 50∼150cm이다.

 

당나라 현종의

황후이며 최고의 미인이었던

 

양귀비에 비길 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5∼6월에 피며

흰색, 붉은 색, 자주색 등

여러 가지 색깔이다.

 

 

익지 않은 열매에

상처를 내어 받은 유즙을

 

60℃ 이하의 온도로

건조한 것이 아편이다.

 

종자는 45∼50%의

지방이 들어 있어 식용 또는

 

공업용으로 사용하며

마취 성분이 없다.

 

아시아 열대, 온대 지방과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