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 11 자갈치시장~영도대교~남항대교~암남공원 (부산 서구, 영도구)
♣ 부산의 과거와 현재가 共存하는 갈맷길 4-1 & 갈맷길 3-2 구간!
☞ 때 : 04.20 (일) (흐리고 강하게 바람 분 날) ⇒ 한국산악회전북지부
☞ 흔 적 : 자갈치시장 ⇒영도대교 ⇒깡깡이예술마을 ⇒한국선용품산업협회
⇒남항대교수변공원 ⇒남항대교 ⇒거북섬 ⇒송도해수욕장 ⇒암남공원
⇒용궁구름다리(back) ⇒암남공원공영주차장
☞ 시 간 : 11:05 ~ 14:50
☞ 거 리 : 약 12.0km
※ 트랭글 고장으로 GPS 기록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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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코스가
너무
길어서
포기 하려고
하다가
깡깡이예술마을이
궁금하여
트레킹 하였더니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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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시장
자갈치시장은
국제시장, 부평깡통시장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자갈치 아지매로 상징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어시장으로
부산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이며,
회를 비롯한
다양한 해산물을 만날 수 있다.
영도대교(影島大橋)
영도대교는
1931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34년
11월 23일 준공하였으며
길이 214.63m,
너비 18.3m, 높이 7.2m로
국내 최초의 연륙교이자
일엽식 도개교로 건설되었다.
당시로서는
최초의 도개교로써
하루 7차례씩
영도대교 아래를 지나는 선박을 위해
다리가 들어올려지는
장관을 연출하여,
부산 최고의
명물로 손꼽혔으나
1966년 9월 1일
도개 기능이 중단되게 되었다.
2006년 11월 25일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6호로 지정되었고,
2013년 11월 27일
4차선 도로를 6차선으로 확장하여
도개기능 복원을 통해
옛 명성을 다시 찾고 있다.
깡깡이예술마을
깡깡이란
수리조선소에서
배 표면에
녹이 슬어 너덜너덜해진
페인트나 조개껍데기를
망치로 두드려 벗겨낼 때
‘깡깡’소리가
난다 하여 생겨난 말인데,
그 무렵
‘깡깡이마을’이라는 별칭이 생긴 뒤
지금까지도
그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도
십여 곳의 수리조선소와
200여 개에 달하는
공업사와 선박 부품 업체가
마을 공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부산시 발전의
주요 동력분야인
조선산업의 발전사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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