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 18 모악산대원사길 (전북 완주군)
♣ 무더위와 condition 亂調로 中途抛棄한 모악산(母岳山)!
☞ 때 : 09. 10 (화) (바람 한점 없는 아주 무더운 날) ⇒ 청산회
☞ 흔 적 : 상학주차장 ⇒송학능선갈림길 ⇒데크오름길(back) ⇒송학능선갈림길
⇒선녀폭포 ⇒천일암갈림길 ⇒쉼터(back) ⇒상학주차장 ⇒전북도립미술관
☞ 시 간 : 08:47 ~ 11:29(02시간42분)
☞ 거 리 : 약 3.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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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1년만에 참석한
청산회 산행
아침부터
condition이 별로더니
무척
힘든다.
잠깐
걸었는데도
온몸이
땀으로 범벅
ㅎ ㅎ ㅎ
중도
포기하고
회원들에게
점심을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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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악산(母岳山)
높이 793.5m이다.
전주시 남서쪽 12㎞ 지점에 위치하며,
아래로 김제평야와 만경평야가 펼쳐진다.
산 정상에
어미가 어린아이를 안고 있는
형태의 바위가 있어
‘모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호남평야의 젖줄 구실을 하는
구이저수지·금평저수지·안덕저수지와
불선제·중인제·갈마제 등의 물이
모두 이 곳 모악산으로부터 흘러든다.
정상에 올라서면
전주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남으로는 내장산,
서쪽으로는 변산반도가 바라다 보인다.
동학농민운동과
6·25전쟁 등을 거치면서
큰 나무는 거의
베이거나 불에 타 사라졌지만,
4월에 피는
벚꽃과 배롱나무 꽃이
유명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예로부터
논산시 두마면의 신도안(新都安),
영주시 풍기읍의
금계동(金鷄洞)과 함께
명당(名堂)이라 하여
난리를 피할 수 있는 피난처이자
각종 무속 신앙의
본거지로 널리 알려져 왔다.
신라 불교 오교구산의 하나로
599년(백제 법왕 1)에 창건된
금산사(金山寺)를 비롯해
귀신사·대원사 등의 사찰이 있다.
1971년 12월 산 일대가
모악산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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