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 35 죽도둘레길 01

□ 2022 – 35 죽도둘레길 (충남 홍성군)

 

 

♣ 가을바람 따라 걸어본  healing 淸淨 섬 죽도(竹島)둘레길!

 

☞ 때 : 10. 06 (목) (하루 종일 흐리고 바람 분 날) ⇒ 우전산악회

☞ 흔 적 : 죽도선착장 →죽도둘레길표시판 →쉼터 →해변데크길 →한용운선생전망대

             →대나무숲길 →댓잎소리길 →죽도마을 →ISLAND카페 →조망쉼터 →파도소리길

             →제2쉼터 →김좌진장군전망대 →헬기장 →야영장 →죽도매점 →신재생에너지발전소

             →햇살민박 →최영장군전망대(back) →죽도등대 →마을회관 →신광수산 →죽도선착장

☞ 시 간 : 11:23 ~ 13:23 (02시간00분, 본인기준)

☞ 거 리 : 약 4.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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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2

다녀온

 

홍성의 유일한 섬

죽도가 자꾸 생각나

 

안내산악회를

따라 나섰다.

 

남당항은

지난번 찾았을 때 보다

발전한 것 같다.

 

여객선터미널도

신축 공사중이고~~

 

죽도도 변하고 있다.

 

둘레길에 데크로드와

댓잎소리갈 등도 조성되었고~~

 

카페와 민박집도

문을 열었다.

 

중진

2시간여의 짧은 시간였지만

 

맘 편하고 즐겁게

힐링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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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당항(南塘港)

 

남당항은

광활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수산물의 보고로

대하, 우럭, 새조개, 꽃게, 새우 등

사시사철 싱싱한 수산물이 있고,

 

주변에는 많은 횟집이 산재해 있어

홍성은 몰라도 남당항이 있는

남당리는 알 정도로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특히

천수만 최고 별미인 새조개가 유명해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잔잔한 은빛 수면으로

석양이 아름다우며,

 

괭이갈매기 등

철새 도래지인 AB지구와

 

대나무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는 죽도와

멀리 안면도가 보여 해안경관이 한눈에 들어온다.

 

매년

가을에는 대하 축제와

 

겨울철 별미인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