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암산(鷹岩山)
응암산(127m)은 w
자은도의 서남단에 위치한 산으로
매(罵)가
앉아 있는 형상을 하고 있어
매바우산이라고도 한다.
뱀이 전혀 없고
산봉우리 바위가 매처럼
사방을 잘 지켜주고 있어
주변에
복치형국(꿩이 엎드려 있는 모습)의
명당이 많다고 전해 내려오며
산신령이 살고 있었다고 한다.
이산의 돌을
아궁이 이맛돌로 사용하기 위하여
옮겨 놓으면
하룻밤 사이에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 났다는 설이 있다.
또한 소원을 빌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오는데
부정한 사람이 기도를 하면
갑자기 불이나서 화상을 입고
불구가 되기도 한다는
신령스러운 산이다.
응암산 가는 길
1.0km 남았다.
조망처
우각도
남은 거리는 510m
두번째 조망처
응암산 가는 길
생각이 날듯말듯 ~~등골나물 꽃말은 "주저"
지붕없는 쉼터정자
상수리
나믄 거리는 300m
꽃말이 "열정" 인 송장풀
마지막 계단
음암상 정상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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