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 – 18 학산~옥녀봉 (전북 전주시)
♣ 全州 南部地域 市民들의 마음의 휴식처 학산(鶴山)~옥녀봉(玉女峰)!
☞ 때 : 05. 09 (일) (대체로 맑고 미세먼지 보통인 날) ⇒ 봉매산과 둘이
☞ 흔 적 : 흑석골만남의광장 →학산등산로안내도 →선각사 →흑석교 →탑사갈림길 →서학교
→흑석정 →약수터 →보광정(보광재) →학산 →알바(back) →보광재갈림길→산불감시초소
→돌탑군(탑사) →옥녀봉 →쉼터전망대 →운동시설 →삼거리 →흑석골한바퀴 →흑석골만남의광장
☞ 시 간 : 09:59 ~ 13:13 (03시간14분)
☞ 거 리 : 약 7.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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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부지역
시민들의 휴식처인 학산과
아직은 미답인
옥녀봉을 오르기 위해
난생 첨으로
흑석골을 찾았다.
헌데,
흑석골은
단독주택이 거의 없고
좁은 공간에 연립주택과
아파트가 빽빽하여 깜짝 놀랐다.
都市의 또 하나의
새로운 面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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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골
속칭 韓紙골짜기라고도
불리는 이 계곡은
전주교에서 완주군 구이면을 향해
가다보면 공수내다리가 나오는데
이 공수내다리에서 동쪽으로 뻗은
계곡을 올라가면 흑석골이 나온다.
흑석골은
바위가 반절 흙이 반절이라 해서
半石里라고도 했는데
이 바위조차
모두 검은 빛을 띠고 있어
흑석골(黑石谷)이라고도 했다.
검은색을 띈 바위덩이인 黑石은
일명 黑鉛의 성질을 띈 돌덩이로
한 때는
이곳의 돌을 캐어다가
減磨劑나 차량의 塗抹用의 원료인
흑연, 흑석이라고 하여 인기가 높기도 했다.
이 흑석골의 계곡물은
일년내내 마르지 않아
전주 특산물인 한지 생산공장이
들어서 한지골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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