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01 한옥마을둘레길(숨길) 01

□ 2021 – 01 한옥마을둘레길(숨길) (전북 전주시)

♣ 辛丑年 첫 나들이 한옥마을둘레길(숨길)을 걷다!

 

☞ 때 : 02. 21 (일) (대체로 맑았으나 바람 강한 날) ⇒ 홀로

☞ 흔 적 : 한옥마을버스정류장 →전주공예품전시관 →당산나무 →양사제 →전주향교

                 →한벽루 →전주자연생태관 →치명자산성지입구→평화의전당공사장바위→둘레길반환점

               →서방바위추정지점(back) →바람쐬는길 →참사랑낙원요양원 →치명자산성지입구(back)

              →한벽굴 →자만벽화마을 →오목대 →전주공예품전시관 →풍남문 →남부시장 →풍남순대

☞ 시 간 : 10:35 ~ 13:10 (02시간 35분, 휴식포함)

☞ 거 리 : 약 8.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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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코로나19로

나의 생활패턴이 완전 무너져 버렸다.

 

2020년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이

 

아직도 끝을 보이지 않고

활개를 치고 있다.

 

예년에 없던 추위와

코로나19에 시달리다

 

辛丑年 들어 모처럼

봄맞이 나들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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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둘레길(숨길)

 

견훤이 세운 백제의 마지막 수도이자,

조선왕조 500년의 발상지, 전주.

 

그 천년 역사의 기품을 품은

전주의 숨길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도보여행, 전주한옥마을 둘레길.

 

7,054m 노선을 따라

약 2시간 20분 정도를 걸으며

역사와 문화, 전통을 만날 수 있다.

 

양사재, 한벽루, 전주천, 승암사,

치명자산, 자연생태박물관, 전주전통문화센터,

 

전주한옥마을생활체험관까지

전주의 아름다운 숨결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전주한옥마을 둘레길은

'비빔밥'은 물론이고 더 많은 문화와

 

이야기가 숨은 도시,

7,054m의 길에서 만나게 되는

 

천년의 역사는 지나온 시간이

아직도 우리곁에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

 

이 길을 걸으며

'숨 좀 크게 쉬자'는 의미에서

 

숨길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느림보 달팽이가 이정표 구실을 한다.

 

풍남문

 

경기전

 

 

전주한옥마을

전주중앙초교

 

 

전주공예품전시관

한옥마을둘레길 출발점

당산나무

 

 

양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