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 36 해넘이솔섬길 (전북 부안군)
♣ 아름다운 변산반도의 風光과 함께하는 해넘이솔섬길 !
☞ 때 : 11. 21 (일) (전형적인 가을 날 이지만 미세먼지 약한 날) ⇒ 한국산악회전북지부
☞ 흔 적 : 격포주차장 →채석강(back) →격포항 →해넘이공원 →봉화대갈림길 →임도
→정자쉼터 →삼거리 →전라좌수영세트장 →궁항 →궁항조망쉼터 →상록해수욕장해변
→육각정자 →솔섬갈림길 →바람섬버스카페 →전라북도학생해양수련원주차장
☞ 시 간 : 11:17 ~ 14:08 (02시간 51분)
☞ 거 리 : 약 7.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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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그동안
미루고 미루어졌던 행사를 위해
변산마실길4코스의
출발지점인 격포항을 찾아
채석강과
격포항 일원을 답사한 후
8년 만에
전형적인 가을 날씨 속에서
아름다운 변산반도의
해변을 따라 거니는
즐거운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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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마실길4코스(해넘이솔섬길)
변산마실길 4코스는
해넘이 솔섬길로
길 이름 그대로
해넘이가 아름다운 길로
국내 최고의 해넘이를 만나고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길이다.
서해안 대표 미항인
격포항에서 출발해
해넘이공원,
전라좌수영세트장과 해안 펜션단지,
상록해수욕장을
차례로 지나 솔섬에 이르는 코스로
길 어디든 최고의 해넘이를 볼 수 있다.
특히
길의 종착지인 솔섬은
서해안 낙조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변산마실길은
이름처럼 변산반도의
아름다운 풍광 따라 ‘마실’ 가는 길이다.
‘마실’은 ‘마을’의 방언형으로
‘마실(을) 가다’는 이웃에 놀러 가거나
가까운 곳으로 놀러 갈 때 쓰이는 말이다.
변산마실길 4코스는
걷기에 어렵지 않고 임도, 마을길 등이 이어져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걷기 좋은 길로 이웃집 놀러가듯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함께 걷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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