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 바이러스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현미경 사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됐다.
19일 국제학술지인
대한의학회지(JKMS) 최신호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박완범·오명돈 교수 연구팀은
중국 우한에서 국내 입국 후
코로나19로 확진된 1번 환자(35세, 중국 국적 여성)로부터
바이러스를 분리,
배양하고 전자현미경 촬영에도 성공했다.
사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Vero cell)의 전자현미경 사진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생활사를 보여준다.
① 세포 내에 가득 모여 있는 바이러스 입자,
② 세포 밖으로 이동 중인 바이러스 입자,
③ 세포 밖으로 터져 나온 바이러스 입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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