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山 - 길

2016 - 65 옹성산 01

장 불재 2016. 11. 25. 12:48


2016 65 옹성산 (전남 화순군)



 

적벽과 철옹산성 품고 있는 항아리를 엎어놓은 형상의 옹성산(甕城山)!

 

: 11. 24() (맑았으나 한파주의보 내린 날)

흔 적 : 주차장 동복유격대 안성저수지 유격장 계곡(알바)

할매집 쌍문바위 백련암터 정상 철옹산성 쌍두봉

급경사 목재게단 독재 구룡암 2주차장 안성저수지 주차장

시 간 : 09:38 ~ 14:10 (04시간32, 휴식포함, 본인기준)

거 리 : 7.0km

참 석 : 전주알파인클럽  


옹성산(甕城山)

 

전남 화순군 동복면에 위치한 옹성산은

거대한 암봉군으로 이루어져 있다.

 

항아리를 엎어놓은 듯한 바위가 여러 개 있어

옹성산이라 불렀으며,

 

암질이나 솟은 모양새가

진안의 마이산과 비슷하지만,

 

마이산처럼 하늘을 향해

치솟아 오르지 못해 외면당해 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산행을 해보면

옹성산의 암봉들이 그 절경을 자랑하는데

 

독아지봉이나 쌍바위봉, 문바위, 옹성암터 등

다른 산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비경들이 숨어 있어

자연조각공원이라 일컬어도 손색이 없다.

 

바위산이면서도 곳곳에 샘도 많고 쉴 곳도 많아

뜻밖에도 좋은 산행지임을 알 수 있다.

이곳에는 산성이 있는데 철옹산성이라 부른다.

고려 말 왜구의 침입에 방비하려고 쌓았다고 전하며

입암산성, 금성산성과 함께 전남의 3대 산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임진왜란 시에는 이 고을 현감을 지내고

진주성에서 순국한 황진장군이 군사를 훈련시킨 곳이라 하며

동학이 활발한 때에는 오계련이 이곳을 증축하였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 몽촌토성보다 두 배 가량 큰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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