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 61 무장봉 (경북 경주시, 포항시)
♣ 태풍 "차바"의 피해로 반쪽 산행이 돼버린 억새 명산 무장봉(鍪藏峰)!
☞ 때 : 10. 29(토) (새벽에 비오고 흐린 날)
☞ 흔 적 : 주차장 →암곡공원지킴터 →정자쉼터 →무장사지갈림길 →급경사입구
→459봉 →쉼터 →임도 →밤나무군락 →억새군락 →정상(원점회귀)
☞ 시 간 : 11:14 ~ 14:51 (0시간37분, 휴식포함, 본인기준)
☞ 거 리 : 약 9.9km
☞ 참 석 : 전주산과사람들
무장봉(鍪藏峰)
동대봉산 무장봉은
드라마 '선덕여왕',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등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가을이 되며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포항 운제산에서 경주 토함산까지 이르는
장거리 코스인 운토종주를 하면서 거쳐가는 산이었다
2008년 국립공원에서 본격적으로 관리를 맡으며
산길이 정비되고 부산지역 신문에 소개되면서
148만㎡ 규모의 억새명산으로 떠올랐다.
무장봉 일대는 사유지와 국유림이 섞여 있는데
1980년대까지 오리온목장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일대가 상수원보호지역이 되면서 없어졌다.
그래서 무장봉 정상 언저리까지 임도가 나있다.
표지석에는
‘동대봉산 무장봉’이라 새겨져 있다.
원래 624m봉으로 불리던 무명봉이었으나
찾는 이가 늘어 누군가 바위에 매직으로 ‘무장산’이라 적었다.
그러나 동대봉산에 딸린 봉우리가 맞다는 의견이
대세가 되어 동대봉산 무장봉이 되었다.
이후 울산의 한 산악회에서
‘무장봉’ 표지석을 세웠으나
경주 산사람들이
“경주 산이니 경주에서 표지석을 세워야 한다”고 하여
경주일요산악회와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표지석을 새로 세웠다.
해발 624미터의 무장봉에 올라서면
148만㎡ 규모의 억새밭이 펼쳐진다.
주요 문화재는
보물 제125호 경주 무장사지 아미타불 조상 사적비와
보물 제126호 경주 무장사지 삼층석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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