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행들 모두가
보현암을 건너 뛰어
하이로비님과 둘이서만
보현암으로 간다.
보현암
스님 한분 보이지 않는
보현암을
두루 구경하고,
다시 약사전 주차장으로 되돌아 나와
점심식사를 하고
수태산으로 간다.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보현암~~
경치가 기가 막힌다.
하산지점인
무선저수지
마당바위에서 바라본
무이산과 문수암
반절왔다.
아직도 500m 남았다.
수태산은
중계소에서 우측으로 간다.
척반정 삼거리
수태산(秀泰山)
경상남도 고성군의 하일면 수양리에 있는
고도 575m산이다.
하일면 수양리와 상리면 동산리·무선리에 걸쳐 있으며
, 서북쪽 무이산과 능선이 이어져 있다.
옛 지명은 문수산으로 여지도서에는
"문수산은 관아의 서쪽 25리에 있다.
감치산에서 뻗어 나온다."고 하였다.
'문수'라는 지명은 688년(신라 신문왕 5)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문수암에서 유래하였는데
문수암이 북쪽에 인접한 무이산(546m) 정상 남쪽에 있고,
조선지지 자료에는 무이동 문수산을 기록하고 있어
무이산을 문수산으로 보는 의견이 있다.
하지만 여지도서에 문수산과 무이산을 따로 수록하였고,
조선지도, 대동여지도, 동여도 등에도
무이산과 그 남쪽에 문수산을 각각 표시하였다.
또한 경상도읍지를 살펴보면
"문수암은 문수산 동쪽에 있다."고 수록하고,
문수산과 무이산을 지도에 각각 표시하고 있다.
조선지지 자료에는 수태산(洙泰山),
조선지형도에는 수태산(秀泰山)으로 기록하였다.
오늘 내내
둘이서 짝이 되었다.
좌이산과
그 뒤로 사량도
오늘 산행의 하이라이트
하산길은
무척 미끄러웠다.
임도사거리
여기서 계획대로
무이산 방향인 능선으로 가야하는데,
산악회에서
문수암부터 들리자고
안내하는 바람에,
나중에
임도를 50여분 걷는 우를 범한다.
급경사의 산비탈에 지어진 문수암
문수암의 원 건물은
사라호태풍에 무너져서
다시 지은 건물이라고 한다.
약사전 방향의 아름다운 풍경
문수암 관람이 끝나자
안내산악회에서는
시간이 없다고 무이산 산행을 취소하고
하산하여 버린다.
하야로비님과
둘이서만 무이산 정상으로 오른다.
해발 549m인 무이산 정상
하얀부분은
고성군 공원묘지 조성지역
제대로
풍광을 즐기지도 못하고
불야불야 하산하는 바람에
문수암에서의 하산로를 놓쳐서
50여분간 포장된 도로를 걷게된다.
계획대로라면
여기에서
우측으로 갔어야 했다.
무선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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