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산행

2015 - 92 고헌봉~고헌산~고헌동봉 01

장 불재 2015. 11. 12. 00:42

 

2015 92 고헌봉~고헌산~고헌동봉(울산 울주군)

 

 

 

연무로 기대보다 실망이 컷던 영남알프스 조망처 고헌산!

 

: 11. 10() (흐리고 연무 낀 날)

흔 적 : 와항재 고헌서봉 정상 고헌동봉 능선길

삼거리고헌사 흥덕사 신기마을

시 간 : 12:03 ~ 15:39(03시간36, 휴식포함, 본인기준)

거 리 : 6.8km

참 석 : 뉴전북산우회

 

고헌산(高獻山)

 

울산광역시 울주군의 상북면 소호리와

두서면 차리에 걸쳐 있는 해발 1,034m의 산이다.

 

고헌산은 언양의 진산으로 언양의 고호가

헌양이라고 불릴 때에 산이 높아 부르게 된 지명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고헌산은 현의 북쪽 10리에 있으며,

진산이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해동지도(언양) 등 군현지도에는

고헌산(高獻山)으로 표기하고 있다.

 

고헌산은 언양 사람들이 가뭄이 되면

정상의 용샘에서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었는데,

산에서 이어지는 능선들이 키가 큰 억새 군락을 이룬다.

 

주변에 많은 골짜기가 있는데

곰지골은 곰이 자주 나타났다고 하여 붙여졌고,

 

연구골은 영고사라는 큰 절이 있던 곳으로

지금은 절터만 남아있다.

 

도장골은 골짜기가

길을 감추고 있어 부르는 이름이다.

 

경주쪽의 산내면 사람들은 '고함산'이라고도 하였는데,

나무꾼이 석이버섯을 따는 남자를 구하기 위해

고함을 지른 산이라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