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산행

2015 - 11 화악산~윗화악산~아래화악산 3

장 불재 2015. 2. 4. 16:33

 

 

 

 

 

 

 

 

 

 

 

 

 

 

 

 

 

 

 

 

 

 

 

 

 

 

 

 

 

 

 

 

 

 

 

 

 

 

 

 

 

 

 

 

 

淸道 華岳山 미나리 團地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음지리, 상리 일대의 한재 미나리 재배 단지.

청도군 청도읍 초현리, 음지리, 평양리, 상리 일대

남산과 화악산 사이의 계곡을 따라 형성된 한재 마을에서는

농가의 90%에 달하는 120여 가구가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면적이 0.7에 달한다.

 

한재 미나리는 해발 937m 화악산 중턱에서 사시사철 흐르는 맑은 물과

수직 배수 구조로 재배되고 있는 청정 미나리다.

 

한재 마을에서 미나리가 재배된 것은 1980년대 이후이다.

원래 복숭아, 자두, 감자 등을 재배하였는데

한두 농가에서 시작된 미나리 재배가 마을 전체로 번졌다.

 

1992년 한재 미나리 영농 조합 법인 대표인 박이준이 논 297.5[90]

하우스를 지어 미나리를 재배하면서 미나리 재배가

한재 마을의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한재 미나리 단지는 남산과 화악산을 잇는 능선에서

남동쪽으로 향하고 있는 계곡에 형성된 한재 마을에 있다.

남동쪽으로 향하고 있어 볕이 나는 시간이 길고,

물이 풍부하며 일교차가 큰 최적의 미나리 재배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한재 미나리는 부분 사람 키를 조금 넘는 정도의

낮은 가온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며,

노지 미나리보다 23개월 빨리 수확한다.

 

비닐하우스는 햇빛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동서 방향으로 지어져 있다.

겨울에도 줄기가 실하게 자랄 수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화악산 지하수 때문이다.

화악산 지하수는 한겨울에도 섭씨 18도 정도로 유지되어

밤에는 따뜻한 지하수를 미나리 밭에 대고

 낮에는 물을 빼는 작업을 거친다.

 

한재 미나리는 재배 방식에 따라 수확 시기가 달라진다.

수확 시기는 촉성 재배의 경우 1월 하순3월 하순이며,

노지 재배는 4월 상순6월 하순,

가을 재배는 10월 상순에서 12월 하순이다.

 

한재 미나리 재배 단지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는

직거래와 대형 마트, 백화점으로 판매된다.

봄철 수확기가 되면 한재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 휴게실과 식당 40여 곳이 생겼다.

 

2012년 현재 한재 마을 120여 농가가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단지 규모는 0.7이다.

생산량은 1,000여 톤으로 70여 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모든 재배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을 이용하고 있으며,

청도 재래종 30여 종이 재배되고 있다.

전국 생산량의 10%에 달하는 미나리 생산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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