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편계곡(金鞭溪谷)
천자산의 기봉을 올려다 볼 수 있는 금편계곡
장가계 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는 금편계곡은
노마만(老磨灣)에서 수요사문(水繞四門)까지의
약 7.5km에 달하는 계곡을 말하며
금편암`이라는 바위를 적시며 물이 흐른다 해서
금편계곡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계곡 양쪽으로
영빈암(迎賓岩), 금편암, 천리상회(千里相會) 등의
기암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그 사이를 계곡물이 쉬지 않고 흐르고 있어
한 번 걸으면 10년이 젊어진다는 "신선계곡"으로도 불린다.
금편계곡에서 올려다 보이는 기이한 산봉우리들은
원가계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이다.
계곡 끝까지 들어가는 데는 약 2시간30분 정도 걸리며
금편계곡을 벗어나면 넓은 광장에 '장량의 묘비'가 있다.
계곡 안에 야생 원숭이들이 많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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