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마을
성읍리(城邑里)는
원래 제주가 방위상 3현으로 나뉘어 통치되었을때(1410~1914)
정의현의 도읍지였던 마을로서
제주도 동부 중산간지대 마을의 특징이 잘 남아 있다.
유형 무형의 많은 문화유산이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고
옛 마을 형태의 민속경관이 잘 유지되어 있어
민속마을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향교, 일관헌, 이 지역 특유의 민간초가와
돌하르방, 성지, 연자마, 옛 관아지, 오래된 비석 등의 유형문화유산과
중산간지대 특유의 민요, 민속놀이, 향토음식, 민간공예, 제주방언 등의 무형문화유산이
아직까지도 전수되고 있다.
관광객에게 공개되는 가옥에도
실제로 성읍리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현재는 마을에서 공동으로 관리하며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61호인 느티나무, 팽나무 등은
오백년 도읍지로서의 긍지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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